우리를 위한 율법을 주시고 근실히 지키게 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우리를 위한 율법을 주시고 근실히 지키게 하시는 하나님 ㅡ

 “주께서 주의 법도로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시 119:4)

 우리를 향상시키고 높이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순종의 표준을 준비하셨다.

 그분은 시내산의 우뢰와 불꽃 가운데서 십계명을 선포하셨다.

 이 율법은 인류 가족의 전체적인 의무를 드러내는데 첫 번째 네 계명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무를 규정하고 나머지 여섯 계명은 인류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사단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전 인류가 하나님의 율법의 범법자들이 되었지만, 그분의 아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아버지의 율법을 순종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고 죄를 용서해 주시는 구주로서 예수님의 공로를 의뢰할 때 우리는 우리가 소망하는 모든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말씀과 능력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