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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변치 않는 율법을 제정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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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변치 않는 율법을 제정하신 하나님 ㅡ

 

 “그 손의 행사는 진실과 공의며 그 모든 계명들은 다 확실하니 영원 무궁히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시 111:7, 8).

 

 하나님의 율법은 변경이 필요 없을 만큼 완전하므로, 죄악적인 사람이 스스로의 힘으로 율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예수께서 구속주로 오신 이유였다.

 

 예수님의 사명은 사람들을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로 만들어 하늘의 율법의 원칙과 조화되게 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일 때, 율법은 높여진다.

 

 사도 바울은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롬 3:31)고 말한다.

 

 새 언약의 약속은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히 10:16)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그분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가리킨 표상적 제도(의문의 율법)는 폐지되었으나, 십계명을 통해 구체적으로 표현된 의의 원칙은 영원한 보좌와 마찬가지로 변치 않는다.

 

 율법의 한 조목도 폐지되지 않고, 일점일획도 변경되지 않았다. 

 

 (산상보훈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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