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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죄로 인해 죽으신 그분을 바라볼 때 모든 것을 드림으로 맡기게 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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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죄로 인해 죽으신 그분을 바라볼 때 모든 것을 드림으로 맡기게 하시는 예수님 ㅡ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 6:10-13)

 십자가를 쳐다볼 때 그대는 십자가를 지고 싶은 욕망을 갖게 될 것이다. 세상의 구속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는 세상의 구주를 바라보라.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희생을 쳐다보고 바라보는 자는 누구든지 마음이 녹아지고 깨어져서 마음과 영혼을 하나님께 바치고자 하지 않겠는가?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이 요지가 충분히 자리를 잡아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구속주로 받아들이면 우리는 그분을 통치자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그분을 우리의 왕으로 인정하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할 때 비로소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확신하고 완전히 믿고 신뢰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충성을 증거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믿음 안에서 진정한 사슬을 갖게 될 것이다. 그것은 역사하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랑으로 역사한다.

 그대의 마음으로 이런 말을 하라. “주님, 나는 주님께서 나의 영혼을 구속하기 위해 돌아가신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생명을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실 정도로 영혼의 가치를 존중하셨다면 나는 거기에 응답하겠습니다.

 나의 생명과 그 모든 가능성을 바치고 나의 모든 연약함을 당신의 보호에 맡기는 바입니다.”

 의지는 하나님의 뜻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믿음과 행함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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