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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짐을 대신 지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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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짐을 대신 지시는 예수님 ㅡ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시 68:19)


사람을 알거나 모르거나 간에, 모든 사람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모든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만이 벗겨 주실 수 있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우리가 지고 있는 가장 무거운 짐은 죄의 짐이다.


만일 우리가 그 짐을 질 수 밖에 없도록 버려졌다면, 그것이 우리를 찌그러뜨렸을 것이다.


그러나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에 그 짐을 지셨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짐을 지셨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피곤한 어깨에서 짐을 벗겨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을 주실 것이다.


근심과 슬픔의 짐 역시 그분께서 지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근심을 당신께 맡기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우리를 당신의 마음에 기억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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