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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우리를 무한하신 하나님과 연합하게 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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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우리를 무한하신 하나님과 연합하게 하시는 예수님 ㅡ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잎 없는 잔가지를 무성한 포도나무 줄기에 접붙여 보라.


그리하면 그것은 포도나무에서 수액과 영양소를 빨아들이는 산 가지가 된다.


수액 없는 잔 가지는 죄인을 나타낸다.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영혼은 영혼과 연결되고, 연약하고 유한한 자는 거룩하고 무한하신 분과 연결되며, 사람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다.


마른 것처럼 보이는 가지는 살아 있는 포도나무와 연결됨으로 그 나무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


죄와 허물로 죽은 영혼은 비슷한 과정을 경험해야 한다.


접붙인 가지가 포도나무에 연결되어 있을 때 생명을 받듯이 죄인도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을 때 신성의 참여자가 된다.


유한한 사람이 무한하신 하나님과 연합된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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