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위기를 도울 기회로 삼으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인간의 위기를 도울 기회로 삼으시는 하나님 ㅡ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눅 18:1)

많은 이들이 자신을 계속 돌봄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볼 기회를 주지 않는다.

그들이 가끔 궁핍하고, 어려운 입장에 처한다면 그들의 믿음을 위하여는 가장 좋은 일이 될 것이다.

그들이 조용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이 그들을 위해 일하시도록 기다리면 그들의 곤궁함이 하나님의 기회가 될 것이다.

그들의 믿음은 증가할 것이고, 그들의 소망은 밝아지고, 쾌활함이 우울과 의심과 불만의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의 믿음은 쓰지 않기 때문에 자라지 않는다.

가장 긴박한 사태의 시간, 낙담이 심령을 압도하고자 하는 때, 그 때가 감찰하시는 예수님의 눈이 우리에게 그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시는 때이다.

인간의 위기의 때는 하나님의 기회의 때이다.

(교회증언 2권 657; 교회증언 4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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