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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저울로 우리의 행동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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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저울로 우리의 행동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ㅡ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단 5:27)


사람들은 하나님께서는 알지 못하시리라고 생각하는 가운데 미래를 위하여 악한 행동을 계획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책들이 펼쳐져 있고 모든 사람이 그 책들에 기록된 것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되는 그 큰 날에 이러한 행동들은 그대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오늘날 데겔 곧 “달려서 부족함”이라는 낱말을 생각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자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의 거룩하며 영원하며 변할 수 없는 율법은 사람이 시험을 받을 표준이다.


이 율법은 우리에게 “하라, 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무엇을 해야 하며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의하여 준다.


이 율법은 두 개의 대강령으로 요약되어 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눅 10:27)


 (하늘에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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