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 가져온 모든 죄를 씻어 주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그분께 가져온 모든 죄를 씻어 주시는 예수님 ㅡ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약 2:10,12)

영원한 빛에 비추어 그대 자신의 마음을 엄밀히 살펴보라. 하나도 숨김 없이 살펴보라.

자신을 살펴서 스스로를 판단하고 분별해서 그대의 그리스도인 성품에서 결함을 제거하기 위해 정결케 하시는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요구하라.

스스로 자부심을 갖거나 자아를 변명하지 않도록 하라. 그대 자신의 영혼을 진지하게 취급하라.

그리하여 그대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되거든 통회하는 마음으로 십자가 밑에 엎드려라.

예수님께서는 그대를 더러워진 그대로 받아 주실 것이며 당신의 보혈로 씻어서 온갖 더러움에서 정결케 해 주고 순결하고 조화된 하늘나라에서 천사들과 교제하기에 적합하게 해 주실 것이다.

거기에는 불화나 다툼이 없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기쁜 것만 있다.

(마라나타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