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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취급을 받으심으로 우리를 존귀하게 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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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취급을 받으심으로 우리를 존귀하게 하신 예수님 ㅡ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시 22:6)


당신의 놀라우신 겸비와 굴욕적인 생애를 통하여 주님께서는 인간을 높여 하늘 궁전에서 맛볼 수 있는 영원한 명예와 불멸의 기쁨을 맛보게 하실 수 있으셨다.


주님께서는 슬픔의 인간이셨으며 인간의 비애를 잘 아셨던 분으로서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의 아픔을 견디셨다.


주님께서는 진정한 의미에서 “내게 임한 근심 같은 근심이 있는가”(애 1:12)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셨다.


죄가 없으신 분으로서 죄의 형벌을 짊어지셨다.


결백하신 분으로서 죄인들의 대치물로 당신 자신을 바치셨다.


비록 죄의 범죄 의식이 당신 자신의 것이 아니었으나 주님의 심령은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찢어지고 멍이 들게 되었으며 우리로 당신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죄를 모르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셨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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