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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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시는 예수님 ㅡ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 11:13)
우리의 구주께서는 어떤 영혼에게서나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시지 않으신다.
그분은 이행할 수 있는 은혜와 힘을 즐겨 주시지 아니하고서는 그분의 제자들에게서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으신다.
주께서는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선물을 주기를 원하는 것보다 당신을 섬기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기를 더 원하고 계심을 우리에게 확실히 하셨다.
우리의 사업은 우리의 행동의 범위 안에서 그분께서 얻으신 그 완전함을 얻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우리는 만사에 있어서 품성으로써 하나님을 높이고자 노력해야 한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의 거룩한 요구에 미치지 못함으로써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시마고 약속한 그 능력에 온전히 의뢰해야만 한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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