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의의 예복을 나누어 주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믿는 자에게 의의 예복을 나누어 주시는 예수님 ㅡ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마 22:2,11)

비유 가운데 예복은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이 갖추어야 할 순결하고 흠이 없는 품성을 표상한다.

교회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는 품성을 얻게 하기 위하여 교회에게 이것이 주어졌다.

이 세마포는 그리스도의 의, 곧 믿음으로 예수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흠이 없는 품성을 표상한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준비하신 옷만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서게 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옷 곧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를 회개하고 믿는 모든 자에게 입혀 주실 것이다.

그는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하라고 하신다.

(실물교훈 3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