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지 않는 자에게 도둑처럼 임하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깨어 있지 않는 자에게 도둑처럼 임하시는 예수님 ㅡ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 3:3)

온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이 세상을 그들의 집으로 삼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날은 덫과 같이 임할 것이다.

주의 날은 그들을 노리는 도둑처럼 올 것이다.

방탕함과 불경건한 향락으로 가득 찬 세상은 잠들어 있으며 육적인 안전에 마비되어 있다.

사람들은 주의 오심이 먼 훗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라고 말씀하신다.

진리를 경멸하고 거절하는 자가 뻔뻔스럽게 될 때에, 여러 가지 영리적 사업에서 원칙을 무시하고 일과를 수행할 때에, 학생이 성경은 연구하지 않고 각 방면의 지식을 열심히 추구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도적과 같이 임하신다.

피해야 할 지옥과 얻어야 할 하늘이 있음을 마음과 심령으로 믿는 사람들은 드물다.

(시대의 소망 63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