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성품은 많은 인류의 성품 보다 더욱 고상하고 순결하고 거룩하기 때문에 그가 위하여 고난을 받은 죄를 우리가 아픈 것을 느낄 수 있는 것보다 더욱 깊고 날카롭게 그 쓰라림을 느끼셨다. 그는 하늘의 존엄자였으며 아버지와 그는 어떤 사람보다도 치욕과 비난으로 옷 입은바 된 사망을 우리 인류를 위하여 당하셨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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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성품은 많은 인류의 성품 보다 더욱 고상하고 순결하고 거룩하기 때문에 그가 위하여 고난을 받은 죄를 우리가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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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2).


우리 기별의 중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과 생애가 되어야만 한다. 


교만한 자들과 이기적인 마음을 가진 자들은 

그들 자신과 우리의 모범되시는 분 사이의 차이점을 보고 겸비하게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비애와 극기와 온유와 겸손에 관하여 깊이 생각해야 한다.

인간의 언어가 묘사할 수 있는 한 

하나님의 아들의 비애를 묘사해 보라. 


그리고 그가 아버지와 함께 가지셨던 빛과 영광의 보좌를 

인성과 바꾸시는 것을 그대가 바라볼 때에라도

아직 절정에 도달했다고 생각지 말라. 


그는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셨으며 

또한 이 땅에 계신 동안 

타락한 인류의 대리자로서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셨다.


그는 이렇게 할 의무가 없었다. 


그는 인간이 초래한 하나님의 진노를 받기로 선택하셨다.…

“그는…죽기까지 순종하셨다.” 


그러나 그의 죽으심의 방법은 

온 우주에 놀람을 주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십자가의 죽음이었던 까닭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치욕과 수치에 관해 무감각하셨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그 모든 것을 가장 쓰라리게 느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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