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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의 토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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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위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9.29 19:16 조회수 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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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기 속죄와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 1 과 하나님의 본성 : 속죄의 기초

죽어야 산다는 불변의 원칙은

십자가위에 뚜렷이 나타나 있다.

BC 600 년경 이스라엘 국가가 멸망한 다음에야

먼 이국땅에서 70이레와 한이레의 개념이 설명되었고

영적 이스라엘 또한 한때 두때 반때의 밑줄에 걸려

1260년간 교회가 지상에서 사라진 다음에야

70이레와 한 이레의 예언이
70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마18:22)하라는 대목에서 성취를 보고 있다.

역사적 이스라엘과 영적이스라엘 뿐이 아니라

한 인격체 인간 이스라엘도

자신이 죽지 않으면 결코 용서 할 수도 용서 받을 수도 없다.

용서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다.

짐승은 용서를 모른다.

만일 사람이 용서할 수 없다면 짐승만도 못한 사람모양으로 생긴 짐승과 같다.

속죄는  죄를 졌을 때 道路 청소 등 다른 일을 대신함으로서

죄의 대가를 치르는 일을 말한다.

그러나 이번 교과의 속죄(the Atonement)는  이런 종류의 속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고종황제가 어차피 그들에게 죽을 목숨이 아까워 일본에게 나라를 넘겼을 때

민초들은 36년간 뼈를 깎아야했다.

아담이 마귀의 정권에 장자 권을 넘긴 사건은

아담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의 운명을 넘긴 것이다.

멸망 해 가는 지구의 운명과

그 속에 속해있는 인류를 살리기 위한

아슬아슬 했던 구출작전 !

이번 기 동안 우리는 속죄에 대한 엄청난 기별을 답습하며

살결에 칩을 박는 느낌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젖어보도록 하자

시간은 언제나 변화무쌍하다.

시간 속에 사물은 시작이 있고 단계적인 발전이 있고

결국은 마지막에 도달한다.

그러나 성경적 시간의 개념은 불변성을 언급하고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낡아져도 주는 연대의 다함이 없으시다.

시간은 세계의 창조로부터 시작되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은 시간이 있기 전에 이미 계셨으므로

시간의 시작을 갖지 않으신 분이시다.

시작이 없는 영원이란

영원에는 시간이 없다는 말이 된다.

이 지구가 영원했던 시절.
아담의 시절,
그때에는

아담의 신혼이 반나절을 지나다가 영원에서 쫓겨났건

10년을 살다가 에덴에서 쫓겨났건

그 시간은 "0" 의 시간이다

영원에 대한 성서적인 개념과

형이상학적 개념을 구분 짖는 것은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신으로서

변화해가는 공간적인 신으로서도

영원하시다는 의미가 전달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사상은 성 육신과 더불어 절정을 이룬다.

이 사상이 바로 속죄의 기초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관계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고 계신다.

가장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사랑은 성적관계성이다.

구약성경에는 성적관계의 언급을 전연 주저하지 않는다.

인간의 성행위가 참다운 사랑으로 성장하기위해서

평면적 사랑을 경험하므로 수직관계의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도 사랑할 줄 모르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일을까
결혼 했다고 다 사랑하줄 아는 것이 아니다.

사랑도 소질이 있어야 한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 할 때에 그 사람을 위해 줄을 수도 있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누군가를 위해 죽을 대상자가 없는 사람이다.

이제부터 매 안식일 마다 교과공부 중에서

가장 핵심을 살려 토막 이야기 한 마디를 제공하려 한다.

박복한 시간을 쪼개 쓰려는 나의 방법임을 이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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