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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월) - 안식일에 영혼 구원 활동을 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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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조용민  권아영

 

원고 : 조용민 권아영

 

기술 및 편집 : 조용민 권아영

 

 

“내가 사람을 순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인생을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하리로다”(사 13:12)

다윗이 굶주린 배를 채우고자 성별 된 진설병을 먹어도 괜찮았다면 제자들이 안식일이라는 신성한 시간에 밀 이삭을 잘라 주린 배를 채운 행동도 합당하다. 그리고 제사장들은 다른 날보다 안식일에 더 많이 일했다. 세속적인 사업에 그와 비슷한 강도로 일했다면 죄가 되었겠지만 제사장의 일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이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구속하시는 능력을 알려 주는 예식을 수행했고 그들의 노동은 안식일의 목적에 들어맞았다. 그런데 이제 다름 아닌 그리스도께서 직접 오셨다. 그리스도의 일을 하는 제자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종사한 것이며 이 일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것은 안식일에 해도 합당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업은 인류를 구속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따라서 이 일을 이루기 위해 안식일에 하는 일은 안식일 율법에 일치한다. 예수께서 자신을 “안식일의 주인” 즉 모든 문제와 율법 위에 있는 존재라고 선언하면서 논증은 절정에 달했다. 무한한 심판자께서는 제자들이 범했다는 바로 그 법규를 근거로 제자들은 비난받을 죄가 없다고 하셨다.

어느 안식일,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보셨다. 그분이 무슨 일을 하실지 바리새인들이 지켜보았다. 안식일에 치료하면 범법자로 간주될 것을 잘 알면서도 그분은 안식일을 가로막는 전통의 벽을 서슴없이 부서뜨렸다. 예수님은 그 환자에게 일어나라고 명하신 뒤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고 사람들에게 물으셨다. 유대인들 사이에는 선행할 기회가 있는데도 하지 않으면 악을 행하는 것이며 생명 살리기를 게을리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이라는 격언이 있었다. 이렇게 예수님은 랍비들을 그들의 눈높이로 응대하셨다. “그들이 잠잠하거늘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시대의 소망』, 28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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