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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목) - 예수님의 오심을 위해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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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0~14).

지구에 닥칠 전대미문의 사건을 앞에 두고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지상에서 봉사하시는 3년 동안 예수님은 그 답을 들려주셨습니다. 산상수훈에서 그 대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추종자들에게 겸손하고 온유하고 긍휼히 여기고 마음이 청결하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고 무엇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마 5:3~9)이 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또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는 율법사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도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의 말씀을 더 충분히 듣고 삶에 적용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7~40). 두 가지 큰 계명의 확장이자 적용인 십계명을 포함해서 말입니다(롬 13:8~10; 갈 5:14).
우리가 어떻게 준비되어야 할지를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보여 준 자비와 공의의 행동이야말로 마지막 심판의 핵심 관건이라고 이 비유는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보살피고 베푸는 종의 삶을 모본으로 보이셨습니다. 하늘에 데려갈 자들에게서 그분이 찾고 싶은 특성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확실히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그 은혜는 예수님의 추종자들을 점점 그분처럼 변화시킵니다. “그날”에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간단히 답하자면 예수님과 같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안에서부터 저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그날’을 위해 준비되게 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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