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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금) - 겸손한 사람들이 기별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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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스마트폰에서 듣는 방법 ☆ 
1. Play 스토어에 들어가서 CBNKOREA를 검색한다.
2. 어플을 설치한다!
3. 기도력방송을 클릭한다.
4.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전문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벧후 1:19).

이 기별(계 14:6, 7)을 “영원한 복음”의 한 부분으로 전파해야 합니다. 복음 전파는 천사가 아니라 사람에게 맡겨졌습니다. 거룩한 천사들이 이것을 지도하며 인류의 구원을 위해 큰 운동을 담당하고 있지만 실제로 복음 전하는 일은 땅에 사는 그리스도의 종들이 맡습니다.
성령의 감동과 가르침을 따르는 충성스런 종들이 이 경고를 세상에 전했습니다. 그들은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이 “샛별이…마음에 떠오르기까지”(벧후 1:19) 확실한 예언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어떤 숨은 보화보다도 하나님의 지식을 더욱 가치 있게 여기고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낫다”(잠 3:14)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하늘나라의 위대한 일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4).
재림의 진리를 이해하고 그 진리를 전하는 일에 헌신한 사람들은 학식 있는 신학자가 아니었습니다. 만일 신학자들이 충실한 파수꾼처럼 열렬하고 경건하게 성경을 연구했다면 어두움의 시기를 알아차리고 곧 일어날 사건을 예언에서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길을 거절했기 때문에 기별은 보다 비천한 사람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예수께서는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요 12:35)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빛을 거절하거나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찾기를 등한히 하면 어둠에 빠집니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고 이미 주어진 빛을 열심히 탐구하는 사람마다 보다 큰 빛을 받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늘의 광채를 내뿜는 별이 나타나 충만한 진리로 인도할 것입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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