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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금) - 영원한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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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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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영원한 복음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계 14:6)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요한계시록 14장 6~7절의 “영원한 복음”을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해야 할 범지구적 메시지로 받아들인다. 이것은 여전히 “천국 복음”(마 24:14)이지만 “그의 심판의 시간”(계 14:7)이라는 종말론적 맥락에서 선포되어야 한다.

1858년, 안식일 준수 재림주의자는 최초의 소책자를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펴냈고 그중 일부는 유럽에 전해졌다. 그러나 해외 선교사를 직접 파송하는 일에는 머뭇거렸다. 이런 상황은 1874년 9월 15일에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J. N. 앤드루스와 두 자녀 찰스, 마리가 스위스에 가려고 보스턴에서 리버풀로 향하는 큐너드사의 증기선 아틀라스호에 승선한 것이다. 앤드루스는 교단 차원에서 파송한 재림교회 최초의 선교사였다. 그때부터 수많은 재림교인이 세계를 다니며 영원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재림교회의 선교 정신은 비재림교인 작가 부턴 헨던의 저서인 『일곱째 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이야기』에 다음과 같이 잘 묘사되어 있다.

“영어 스물다섯 단어로 이루어진 말(마 24:14) 중에서 이것만큼 세상의 수많은 사람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말도 없다. 재림교회는 이 메시지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리스도의 재림이라는 복음을 들어야 비로소 세상이 끝나고 그리스도가 재림하셔서 의인이 영원히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애쓴들 이보다 더 영광스러운 목표를 지닐 수는 없다.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 빠짐없이 복음이 전해지는 날을 앞당기기 위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전 세계를 향해 나아갔다.”

이 얼마나 놀라운 열심인가! 여러분이 어느 곳에 살든, 무엇을 하든 재림교회의 선교 열정을 되새기고 세계적인 재림교회 선교 활동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 아직 영원한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곳이 곧 여러분의 선교지가 될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이면주/김영문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카라치 재림교회 병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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