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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월) - 성경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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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조용민  권아영

 

원고 : 조용민 권아영

 

기술 및 편집 : 조용민 권아영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내 뜻을 이루며 내가 의도한 목적을 성취할 것이다”(사 55:11, 현대인)

여러분은 성경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얼마나 자주 읽고 있는가? 2013년 4월, 릴리전 뉴스에서 ‘미국인은 성경을 사랑하지만 많이 읽지 않는다’는 제목의 기사로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성서공회장 더그 버드설은 “이 현상이 미국의 비만 문제와 유사한 측면이 있다. 자신이 과체중임을 알면서도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 사람이 수없이 많다. …영적인 건강을 돕는 성경의 가치를 알지만 읽지는 않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일은 미국 전반의 문제일 뿐 아니라 기독교계의 문제이기도 하다.

2008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대총회 연례 회의에서는 개인별, 그룹별 성경 연구를 장려하는 ‘성경을 따르라’ 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언어가 각기 다른 특별한 66권의 성경이 헌납되었다. 마닐라에서 출발한 이 성경은 20개월 동안 전 세계를 돌며 성경 연구에 더 많은 시간을 쏟도록 호소하는 시각적 홍보물 역할을 했고 2009년 9월 18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도착했다. 텔아비브는 성경의 사건 대부분이 발생한 곳이자 성경 여러 권이 처음으로 기록된 곳이다. 그 성경은 2010년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열린 대총회 총회에 도착하면서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지금은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의 대총회 본부에 영구 전시되어 있다.

우리는 반드시 성경을 읽어야 한다. 기도력의 주제 성경절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오늘날 가장 두드러진 죄는 ‘수박 겉핥기’이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예수님은 이해 없이 말씀을 듣기만 하고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지 못하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셨다(마 13:19~21). 엘렌 화잇 또한 “사람마다 지적 탁월함에 도달해야 할 의무감을 느껴야 한다.”면서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과 그리스도의 실제적인 교훈을 이해하는 데 달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복음, 279, 281). 영감의 권면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성경을 깊이 파자.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황자연/데니 홍 선교사 부부(케냐)

섬기고 있는 병원에 꼭 필요한 직원들과 임원들을 보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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