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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금) - 하나님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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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주영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9월 22일

하나님은 하나님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11)


C. S. 루이스(1898~1963)는 1898년 11월 29일,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그는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랐지만 1929년에 무신론자가 되었는데 역설적이게도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아서 화가 났다.” 어느 날 밤, 그는 그리스도인인 옥스포드의 동료 두 명과 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튿날 1931년 9월 22일, 그는 형 워니와 함께 동물원에 갔다. 루이스는 그날을 회상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출발할 때만 해도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동물원에 이를 때쯤 생각이 바뀌었다.” 그래서 “항복했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했다.” 루이스는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사상가가 되었다.

진화론에 맞서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태양계가 우연한 충돌로 생겨났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기체의 출현도 우연이고, 인간의 진화 과정 전체도 우연이었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현재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연에 불과할 것입니다. 원자들의 움직임에 따른 우연한 부산물에 불과하겠지요. 이것은 다른 모든 사람은 물론 유물론자들과 천문학자들에게도 해당되는 사실입니다. 만약 그들의 생각 즉 유물론과 천문학이 그저 우연의 부산물에 불과하다면 우리는 왜 그것들이 옳다고 믿어야 합니까? 저는 한 가지 우연이 다른 모든 우연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할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우유 단지를 엎어 우연히 생겨난 모양을 보고, 그 단지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왜 엎어졌는지 제대로 설명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는 딱 두 종류의 인간밖에 없다. 하나님께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하는 인간과 하나님의 입에서 끝내 ‘그래 네 뜻대로 되게 해 주마’라는 말을 듣고야 마는 인간이다.” 또 그리스도인의 소망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했다. “역사를 더듬어 보면 이 세상을 위해 가장 많이 일한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다음 세상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했던 이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대부분이 저 세상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되면서, 기독교는 이 세상에서 그 힘을 잃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무신론자와 비신자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라. 그들도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최봉길/최경미 선교사 부부(에티오피아)
예멘인 선교를 위해 학습 중인 아랍어를 잘 배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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