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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금) -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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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주영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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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판한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성경은 인류에게 삶의 매 순간을 위한 틀림없는 지침이다. 영생의 조건도 명확하게 진술해 준다. 옳고 그름도 분명하게 제시하며 죄는 죽음으로 둘러싸인 가장 역겨운 것으로 표현한다. 그 가르침을 제대로 묵상하고 따른다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끈 구름 기둥처럼 성경은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나 그 말씀을 무시하고 불순종하면 성경은 심판의 날 우리에게 불리한 증인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성경으로 판단하실 것이다. 성경의 요구를 이행했는지 무시했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이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라고 그리스도는 말씀하셨다. 이것은 우리 삶의 규범이 되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말씀이다. 이 말씀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가? 주변 사람을 대할 때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만큼 그들을 대접하는가?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시험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긴다고 떠벌리지만 그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무언가를 더 얻고자 하는 욕망에 그들은 엉터리 저울 추를 사용하고 저울의 눈금을 속인다. 그들은 성경을 삶의 규범으로 삼지 않기 때문에 철저하게 정직을 추구하거나 성실하게 살 생각이 없다. 재산을 쌓는 데만 급급해 사업에 부정이 개입해도 내버려둔다. 세상은 그들의 행동을 지켜보며 사업 거래에서 그들의 기독교 수준을 재빨리 파악한다. 


…성경의 메시지는 언제나 한결같다. 백만장자든 길거리의 거지든 죄를 지었으면 죄를 지은 것이다. 찢어지게 가난해도 하나님께 복을 얻는 삶이 세상 보화를 다 거머쥐고 그 복을 놓치는 삶보다 낫다. 부자일지라도 하나님께 인정받는다는 자각이 없으면 사실은 가난한 자이다.


영문 『시조』, 1896년 12월 24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병섭/이세주 선교사 부부(대만)

올 한 해 이어질 각종 선교 봉사대 활동이 열매를 맺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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