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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일) - 성경을 연구하면 흥미로운 경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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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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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1일 일요일

성경을 연구하면 흥미로운 경험이 펼쳐진다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 24:45)

젊은이에게 성경을 펼쳐 보이라. 감추인 보화로 그들의 관심을 끌고 진리의 보물을 찾도록 가르치면 온갖 철학을 섭렵해도 얻을 수 없는 지적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성경이 다루는 장엄한 주제들, 영감적인 표현에 담긴 격조 높은 단순함, 마음에 소개되는 고상한 사항들,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이해력을 밝혀 주는 선명한 빛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마음의 힘을 길러 주며 결코 완전히 설명될 수 없다.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성경은 성화되지 않은 지성의 피상적인 산물보다 훨씬 더 차원 높고 고상한 상상의 나래를 한없이 펼치게 해 준다. 영감으로 기록된 인류의 역사가 각 사람의 손에 들려 있다. 이제 모두가 각자 탐구를 시작할 수 있다. 그들은 에덴에 있는 우리의 첫 부모와 친숙해지고 거룩한 순결함 가운데 하나님과 죄 없는 천사들과 교제를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죄가 세상에 들어와 인류에 미친 결과를 추적하고, 인류의 불순종과 고집, 죄의 대가를 적어 놓은 신성한 역사를 하나하나 짚어 볼 수 있다.
성경의 독자들은 선조들과 선지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가장 영감적인 장면들 사이를 오갈 수도 있다. 하늘의 군주이자 하나님과 동등하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찾아와 구속의 계획을 이루시고, 인간에게 사탄이 씌어 놓은 사슬을 부수어 인간이 신성한 인간성을 되찾게 하신 모습도 볼 수 있다. 스스로 인성을 취하여 30년을 지낸 다음 자기 영혼을 죄의 희생 제물로 삼아 인간 가족이 멸망하지 않도록 하신 그리스도야말로 가장 깊이 생각하고 집중적으로 탐구해야 할 대상이시다.
…사람들은 학교 교육에 익숙하고 위대한 신학 저술가들에게 친숙할지 모르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자 진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연구하고 생각하면 진리가 그 마음을 열어 줄 것이며 새롭고 놀라운 힘으로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81년 1월 11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북한선교부
긴장 관계 속에 있는 남북 관계가 조속히 해결되어 선교의 문이 열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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