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목) - 병사가 너무 많다
페이지 정보
본문
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501.mp3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삿 7:2) 이스라엘은 전쟁터로 나가기 전에 병사들에게 다음과 같이 공포하도록 법이 제정되어 있었다. “새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여자와 약혼하고 그와 결혼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데려갈까 하노라.” 책임자들은 또 백성에게 이렇게 말해야 했다. “두려워서 마음이 허약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의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낙심될까 하노라”(신 20:5-8). 적군에 비해 자신의 병력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기드온은 통상적인 포고를 하지 않았다. 병사가 너무 많다는 말씀에 기드온은 깜짝 놀랐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의 마음에 자리한 교만과 불신을 보셨다. 기드온의 감동적인 호소에 응하여 그들은 선뜻 군대에 지원했지만 무수한 미디안 군대를 보고 겁에 질린 이도 많았다. 그런데 다름 아닌 그들이야말로 행여 이스라엘이 승리하면 하나님께 승리의 공을 돌리지 않고 자신이 그 영광을 차지할 자들이었다. 기드온은 주님의 지시를 따랐고 병사 2만 2천 명 즉 무리 중 3분의 2가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보았다(부조, 548, 549).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위대한 일을 이루고자 하신다. 우리는 숫자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수께 영혼을 완전히 내맡김으로써 승리할 것이다.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그분의 능력으로 전진해야 한다. 기드온의 군대에서 배워야 할 교훈이 있다. …지금도 여호와께서는 인간의 노력을 활용해 일하고자, 약한 도구를 사용해 위대한 일을 이루고자 하신다(화잇 주석, 삿 7:7).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세계 선교를 위해 봉사하는 27개국의 100여 명의 선교사 가정과 개인을 위해
- 다음글4월 30일(수) -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25.04.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