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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금) - 아직도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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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고은우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502.mp3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삿 7:4)

 

무리는 물가로 인도받았고 곧 적진으로 향하리라 기대했다. 몇 사람은 신속하게 약간의 물을 손에 움켜서 핥아먹었지만 대부분은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수면에 대고 느긋하게 물을 마셨다. 손으로 물을 떠 마신 사람은 1만 명 중 300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들이 최종적으로 선택됐고 나머지는 모두 집으로 돌아가도 된다고 했다.

 

품성은 종종 단순한 방법으로 측정된다. 긴급한 상황에서 자기 욕구를 채우려는 사람은 위기의 때에 신뢰할 수 없다. 게으르고 제멋대로인 사람은 주님의 사업에서 아무 역할도 맡을 수 없다. 여호와께서 택하신 이들은 사욕을 추구하느라 의무의 수행을 지체하지 않는 소수의 사람이었다. 선택받은 300명은 용기와 자제력을 겸비했을 뿐 아니라 신앙이 깊었다. 그들은 우상 숭배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들을 지휘할 수 있으셨고 그들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성공은 수효에 달려 있지 않다. 하나님은 다수뿐 아니라 몇 안 되는 사람으로도 구원을 이루실 수 있다. 그분은 많은 무리보다는 자기를 섬기는 이들의 품성으로 영광받으신다(부조, 549, 550).

 

그리스도의 십자가 군사가 되려는 사람은 누구나 갑옷을 입고 싸움에 대비해야 한다. 위협에 겁먹지 말고 위험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위기가 찾아오면 신중하면서도 굳세고 용감하게 적군과 맞서 하나님의 싸움에 임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완전하게 헌신해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어떤 고난의 길로 부름받든지 인내하며 기쁘고 즐겁게 견뎌야 한다. 그런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영원한 영광의 보좌를 최후의 보상으로 얻게 될 것이다(화잇주석, 삿 7:4).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정의권/스즈키 에리코 선교사 부부(일본)

 

말씀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일꾼이 세워지도록(교단·교회·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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