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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월) -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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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9일 월요일


부흥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나이다 …우리를 위하여 주 우리 하나님께…부르짖으소서”(삼상 7:6, 8, 한글킹)


사무엘은 전국의 성읍과 촌락을 찾아다니며 백성의 마음을 선조들의 하나님께로 되돌리고자 했다. 그의 노력에는 선한 결실이 따랐다. 20년 동안 원수들의 탄압에 시달린 뒤 이스라엘은 “주를 구하며 통곡”했다. 사무엘은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라고 권고했다. 여기서 알 수 있듯 사무엘 당시에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와 마찬가지로 실제적인 경건, 마음에서 우러난 신앙을 가르쳤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없는 허울뿐인 신앙은 고대 이스라엘에게 가치가 없었다. 이것은 현대의 이스라엘에서도 마찬가지다.


고대의 이스라엘이 경험한 진심 어린 신앙의 부흥이 오늘날 필요하다. 회개란 하나님께 돌아가려는 누구나 거쳐야 할 첫 단계이다. 이것은 아무도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다. 각 개인이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고 우상을 버려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때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나타내실 것이다.


…대규모 집회가 미스바에서 열렸고 엄숙하게 금식을 거행했다.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뼈저리게 느끼며 죄를 고백했다. 받은 교훈을 따르겠다는 결심의 증거로 그들은 사무엘에게 사사의 권위를 부여했다.


…사무엘이 번제로 어린양을 드리고 있을 때 블레셋이 싸우려고 다가왔다. …진군하는 무리에게 무서운 폭풍이 불어닥쳤고 힘센 전사들의 송장이 땅 위에 널브러졌다. 이스라엘 백성은 경외감을 느끼며 말없이 서서 희망과 두려움에 떨었다. 살육당하는 적군을 보면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회개를 받아 주셨다고 생각했다.


…국가든 개인이든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이 안전과 행복의 길인 반면 범죄의 길은 재난과 패배로 이어질 뿐이다.


『부조와 선지자』, 590, 591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이효신/이은화 선교사 부부(스리랑카)


샤일로 교회의 청소년 사역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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