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목) - 인간의 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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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605.mp3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삼상 17:10) 이스라엘이 블레셋에 전쟁을 선포했을 때 이새의 세 아들도 사울의 군대에 가입했지만 다윗은 집에 남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다윗은 사울의 진영에 방문했다. 아버지는 형들에게 기별과 선물을 전해 주고 그들의 안부를 확인하라고 다윗에게 지시했다. …군대에 다가가자 마치 교전을 벌이려는 듯 요란한 소리가 들렸다.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이 앞에 나와 모욕적인 언사로 이스라엘을 무시하면서 자기와 단독으로 싸울 사람을 내보내라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40일 동안 밤낮으로 이스라엘 군대는 오만한 블레셋 거인 골리앗의 도전 앞에서 떨고만 있었다. 그의 키는 6규빗 한 뼘이나 되었다. 육중한 체구 앞에서 이스라엘은 간담이 서늘해졌다. 그는 머리에 놋 투구를 썼고 그가 걸친 비늘 갑옷은 무게만 5,000세겔이었다. 다리에는 놋으로 만든 경갑을 착용했다. 단창이나 화살이 관통하지 못하도록 갑옷은 놋판을 비늘처럼 촘촘히 겹쳐 놓았다. …그 거인은 역시 놋으로 만든 커다란 투창을 등에 매고 있었다. “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부조, 644-646). 이스라엘은 골리앗을 모욕하지 않았지만 골리앗은 하나님과 그 백성 앞에서 오만을 떨었다. 골리앗처럼 진리를 반대하는 이들은 모욕과 자랑과 조롱을 내뱉기 마련이지만 멸망에 빠진 세상에 마지막 경고의 메시지를 선포하도록 보냄받은 이들에게서는 절대로 이런 정신이 보여서는 안 된다. 골리앗은 자신의 갑옷을 신뢰했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 삼고 있는 갑옷을 당당하게 과시하면서 모욕적이고 천박한 자랑질로 이스라엘 군대를 겁주었다(3증언, 218, 219).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최운성/조선희 선교사 부부(대만) 교회 성장 비전인 100명의 교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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