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수) - 친구의 통곡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6월 18일(수) - 친구의 통곡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618.mp3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싸우는 무기가 망하였도다”(삼하 1:27)

 

사울은 두 번이나 다윗의 손안에 들어왔고 다윗은 그를 죽이라고 권유받았지만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리도록 성별 된 사람을 제 손으로 치려 하지 않았다.

다윗은 사울의 죽음을 진심으로 사무치게 슬퍼하며 속이 깊고 고매한 품성을 드러냈다. 그는 원수의 몰락에 기뻐 날뛰지 않았다.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이 되지 못하게 막는 장애물이 제거되었지만 그는 이것을 반가워하지 않았다. 죽음은 사울의 불신과 잔인함에 대한 기억을 다 지워 버렸고 이제는 생전에 늠름하고 위엄차던 그의 모습밖에는 떠오르지 않았다. 사울이라는 이름은 진실하고 사심 없는 우정을 나누었던 요나단의 이름과 연결되어 있었다(부조, 695, 696).

왕좌를 물려받을 혈통인 요나단은 하나님의 결정에 의해 자신이 배제될 것을 알면서도 경쟁자에게 친구로서 가장 친절하고도 충실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기 목숨을 걸고 다윗의 목숨을 보호했고 아버지의 세력이 쇠하여 가는 음울한 나날 가운데서도 아버지의 곁을 지키다가 결국은 그 옆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요나단의 이름은 하늘에 소중히 간직되어 있으며, 이 땅에서 사심 없는 사랑의 존재와 능력에 대한 증인으로 우뚝 서 있다(교육, 157).

다윗의 절절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는 그의 민족과 이후 모든 하나님의 백성에게 보배가 되었다.

…“오호라 두 용사가 전쟁 중에 엎드러졌도다 요나단이 네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싸우는 무기가 망하였도다 하였더라”(부조, 696).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오효석, 김예영 선교사 부부(대만)

PMM 23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