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안) - 돈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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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안) - 돈 보다 더
“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대상 29:9)
통치를 시작할 때부터 다윗은 여호와의 성전 건립을 가장 소중한 계획으로 여겼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그 계획을 실행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음에도 이를 위한 다윗의 열의와 진심은 조금도 줄지 않았다. 다윗은 금, 은, 홍마노, 형형색색의 보석, 대리석, 귀중한 목재 등 값비싼 자재를 넉넉하게 마련해 놓았다. 이제 자신이 모아 둔 값진 보물을 모두 다른 이들에게 맡겨야 했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가 놓일 성전은 다른 사람이 지어야 했기 때문이다.
임종이 가까웠다고 느낀 다윗은 이 유산을 맡을 이스라엘의 왕족과 각 지역의 대표자를 불러 모았다. 다윗은 그들에게 마지막 부탁을 남기고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대사업에 대해 그들의 협력과 지지를 구하기로 마음먹었다.
…자원하여 예물을 들고 나온 군중에게 다윗은 “오늘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라고 물었고 회중은 기다렸다는 듯이 응했다.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왕은 성전을 짓고 아름답게 꾸밀 값비싼 물자를 모아들였다. 그는 훗날 성전 뜰에 울려 퍼질 아름다운 찬송들을 직접 지었다. 이스라엘의 족장과 지도자들이 그의 호소에 씩씩하게 답하고 주어진 중요한 사업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윗은 하나님 안에서 기뻐했다.
…인간이 하나님께 풍성히 받은 것은 여전히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무엇이든 세상에서 귀하고 멋진 것을 그분께서 인간의 손에 맡기신 이유는 그분을 얼마나 깊이 사랑하고 그분의 은총을 얼마나 감사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재물이든 재능이든 우리는 자원하여 그것들을 예수님의 발 앞에 드리며 다윗처럼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부조와 선지자』, 750-753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동혁/김아림 선교사 부부(캄보디아)
올해 시작하는 어드벤처 프로그램을 위한 교사와 재정이 마련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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