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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목) - 경험에서 우러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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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710.mp3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전 11:9) 솔로몬의 삶에서 배우는 교훈은 더 이상 산을 넘지 못하고 황혼을 향해 내리막을 걷는 노인들에게 특별한 도덕적 의미가 있다. 예수를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제어되지 않는 젊은이들의 품성에는 결함이 있으리라고 우리는 예상한다. 옳고 그름 사이에서 흔들리고, 굳건한 원칙과 자신을 파멸로 몰아가는 압도적인 악의 물결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젊은이들을 우리는 목격한다. 그러면서 성숙한 어른들의 모습은 더 나으리라 예상한다. 그들의 품성은 확고하고 원칙은 굳건하며 타락의 위험과 거리가 멀 것이라 기대한다. 그러나 솔로몬의 사례가 우리 앞에 경고등처럼 켜져 있다. 인생의 투쟁을 벌여 온 나이 많은 순례자들이여, 선 줄로 생각하거든 넘어질까 조심하라. 솔로몬은 천성적으로 용감하고 굳세고 단호했지만 우유부단하게 쇠약해진 그의 품성은 유혹자의 세력 아래서 바람 앞의 갈대처럼 거세게 흔들렸다. 오랜 연륜으로 잔뼈가 굵은 레바논의 백향목, 기운찬 바산의 상수리나무가 유혹의 강풍에 구부러졌다. 깨어 끊임없이 기도하며 자기 영혼을 구하려는 자에게 이 얼마나 중대한 교훈인가! 마음에 그리스도의 은혜를 간직하며 내면의 타락과 외부의 유혹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이 얼마나 심각한 경고인가!(화잇 주석, 왕상 11:1-4) 아무도 자기 역시 솔로몬처럼 회복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 속에 죄를 감행해서는 안 된다. 죄에 빠져들 때는 무한한 손실의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 그렇다고 타락한 사람이 절망에 빠져 있을 필요는 없다. 한때 하나님을 공경했던 노인도 정욕의 제단에 정절을 희생시켜 영혼이 더러워질 수도 있지만 회개하며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여전히 희망이 있다. 고귀한 재능을 악용한 솔로몬의 사례를 모든 사람은 경종으로 삼아야 한다. 진정으로 위대한 것은 선뿐이다(편지 8b, 1891.).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강병주/김윤숙 선교사 부부(대만) 금요 청년 집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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