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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안) - 찬양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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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안) - 찬양의 대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왕상 10:9)


솔로몬보다 위대한 존재는 성전을 설계하신 분이었다. 하나님의 지혜와 영광이 거기서 드러났다. 이 사실을 모르는 이들은 자연히 솔로몬을 설계자이자 건축자로 존경하고 칭송했지만 솔로몬은 성전 기획과 설립의 공을 하나도 자신에게 돌리지 않았다.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왔을 때가 그랬다. 솔로몬의 지혜와 그가 지은 장엄한 성전 이야기를 듣고 여왕은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 그의 유명한 업적을 직접 확인해 보기로 했다. 수행원들을 대동하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싣고서 그는 예루살렘으로 먼 길을 여행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의 마음에 있던 모든 것을 솔로몬에게 물어보았다.” 그는 자연의 신비에 대해 솔로몬과 이야기했고 솔로몬은 그에게 천지 만물의 하나님, 위대하신 창조주이자 가장 높은 하늘에 거하며 만유를 다스리시는 분을 소개했다.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가 건축한 궁전을…보고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는 “내가 와서 내 눈으로 확인할 때까지 내가 그 말들을 믿지 못하였으나 오히려 내게 보고된 것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니, 왕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었던 소문보다 뛰어납니다.”라고 말했다.


…방문을 마칠 무렵 여왕은 솔로몬에게서 그의 지혜와 번영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배웠기에 더 이상 인간 대리자를 찬양하지 않고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라고 찬탄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에게 이와 같은 감명을 끼치고자 하신다.


『선지자와 왕』, 66, 67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신장철/박은희 선교사 부부(네팔)


개신교 개심자들의 100일 영성훈련세미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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