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수) - 그때와 지금의 우상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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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723.mp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 20:3)
비록 그 형태는 다르지만 오늘날 기독교 세계에도 엘리야 당시의 고대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우상 숭배가 존재한다. 현인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의 하나님, 철학자, 시인, 정치가, 문필가들의 하나님, 세련된 상류층과 여러 대학 심지어 일부 신학교의 하나님은 페니키아의 태양신인 바알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인간은 더 이상 하나님의 율법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현대적인 교리가 기독교계에 용인되면서 급속히 힘을 얻고 있는데 이것만큼 대담하게 하늘의 권위를 공격하면서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 오류가 없다(쟁투, 583, 584).
모두의 손이 닿는 곳에 성경이 있지만 진정으로 그것을 삶의 원리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세상뿐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불신이 놀라울 정도로 퍼져 있다. 그리스도인 신앙의 기둥이 되는 교리를 부인하는 사람이 많다. 영감으로 기록된 위대한 창조의 진리, 인류의 타락, 속죄, 하나님 율법의 불변성이 자칭 기독교도들에 의해 부분적으로 혹은 전체적으로 사실상 거부당하고 있다. 자신의 지혜와 독립성을 자랑하면서, 성경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연약함의 증거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성경에서 흠을 찾아내고 가장 중요한 성경 진리를 승화시켜 설명해 버리는 것이 자신의 우월한 능력과 학식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목사와 교수, 교사가 교인과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은 변경됐거나 폐지됐다고 가르친다. 율법의 요구가 여전히 유효하며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조롱과 멸시의 대상으로만 간주되고 있다(쟁투, 583).
진리와 오류의 마지막 대쟁투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논쟁의 최후 결전일 뿐이다. 우리는 지금 이 싸움에 돌입하고 있다(쟁투, 582).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정남웅/심은정 선교사 부부(대만)
푸런대학교 한국문화체험동아리 회원 80명의 영적 관심 및 전도의 결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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