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월) - 불 수레는 갔지만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8월 11일(월) - 불 수레는 갔지만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2025년 8월 11일 월요일 불 수레는 갔지만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 엘리사는 불 수레에 올라탄 주인을 따를 특권을 얻지 못했다.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오랜 질병이 임하도록 허용하셨다. 인간의 연약함과 고통에 시달리는 긴 시간 동안 그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았고 위로와 평화의 하늘 사자들이 늘 주변에 있는 모습을 보았다. 도단 언덕에서 그는 하늘의 군대 즉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들이 둘러싼 장면을 목격했기에 이제 그는 동정하는 천사들이 함께한다고 느끼며 늘 한결같은 삶을 살았다. 일생에 걸쳐 그는 강한 믿음을 발휘했고 하나님의 섭리와 자비로운 애정을 더 깊이 경험할수록 그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로 이어져 죽음이 찾아왔을 때는 수고를 마치고 쉴 준비가 되어 있었다. …엘리사는 전적인 확신 속에서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 내시리로다”라고 말할 수 있었다. 또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라고 기쁘게 증언할 수 있었다(선지, 263, 264). 그리스도는 자기 이름을 믿는 모든 자를 자신의 소유로 주장하신다. 유한한 인간 안에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내재하는 활력이 모든 신자를 그리스도와 하나로 동여맨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분이 보시기에 성스럽다. 그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부활의 아침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아침이겠는가! 그리스도가 오셔서 믿는 자들에게 찬사를 받을 때 얼마나 놀라운 장면이 펼쳐지겠는가! 그리스도의 굴욕과 고통을 함께 나눈 자들은 모두 그분의 영광도 함께 나눌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으므로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은 옥중에서 승리자로 나온다. 부활한 성도들은 외칠 것이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 2기별, 271, 272).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세담/박유진 선교사 부부(대만) 영혼 5명이 예수님을 만나고 개인의 구주로 고백하도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