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수) - 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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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813.mp3
“보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아니하리라”(사 26:21)
우리 하나님은 자비로운 하나님이시다. 율법을 범한 사람들을 그분은 인내와 부드러운 동정으로 대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내가 다하여 그분의 심판이 반드시 따르게 되는 지점이 있다. 여호와께서는 사람들과 도시에 대해 오래 참으시고 그들을 거룩한 진노에서 구원하려고 자비롭게 경고하고 계신다. 그러나 더 이상 자비를 위한 탄원이 들리지 않을 때가 이른다.
인간의 어떤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슬픔이 세상에 임할 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물러가고 계신다. 바다와 땅에 재난이 신속하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앗아 가는 지진과 토네이도, 화재와 홍수로 인한 파괴 소식을 얼마나 자주 듣는가! 외관상 이러한 재난은 무질서하고 통제되지 않은 힘의 분출로 보이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읽을 수 있다. 이것들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위기의식을 불러일으키고자 하시는 수단 중 하나이다.
대도시에 있는 하나님의 기별꾼들은 죄악, 불의, 부패에 낙담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거기에 맞서 구원의 기쁜 소식을 힘써 전하도록 부름받았다. …도시마다 폭력과 범죄가 가득하지만 그곳에도 적절한 가르침을 받으면 예수를 따르게 될 사람이 많다. …오늘날 세상 거민을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다.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4). …우리는 위기의 시대 문턱에 서 있다.
하나님의 진노가 폭풍처럼 모여들고 있다. 요나의 설교를 들었던 니느웨 거민들과 마찬가지로 자비의 초청에 응하여 거룩한 통치자의 율법에 순종하며 성결해지는 사람만이 설 수 있다. 오직 그리스도와 함께한 의인만이 황폐가 지나갈 때까지 하나님 안에서 보호받는다.
『선지자와 왕』, 275-278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오O훈/강O영 선교사 부부(기타 국가)
새롭게 부임한 합회장과 이 지역을 섬기는 모든 지도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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