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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목) - 나를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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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814.mp3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 6:8) 앞길이 창창한 청년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받았을 때의 상황은 힘들고 실망스러웠다. 나라에는 재난의 위협이 닥쳤다. 유대 민족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바람에 그분의 보호를 받을 수 없었고 아시리아 군대와 맞붙게 되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적군에게 겪는 위험이 아니었다. 그 여호와의 종이 가장 암울해진 이유는 백성의 비뚤어진 태도 때문이었다. 그들의 배도와 반역이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했다. 젊은 선지자는 그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부름받았고 그는 완강한 저항에 직면할 것을 알았다. 자신이 하는 일은 거의 승산이 없어 보였다. …이런 생각들이 성전 입구에 서 있는 그의 마음에 몰려들었다. 갑자기 성전 문과 그 안의 휘장이 걷힐 듯하더니 감히 발도 들여놓을 수 없는 지성소의 내부가 선지자의 눈앞에 공개되었다. 여호와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시고 그 영광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운 환상이 그의 앞에 펼쳐졌다. 보좌 양편에는 스랍들이 두 날개를 위로 펴고, 둘은 경배하는 자신들의 얼굴을 가리고 둘은 자신들의 발을 덮은 채 맴돌고 있었다. …이사야는 여호와의 위대함과 더없는 거룩함을 이토록 생생하게 깨달은 적이 없었고 자신은 헛되고 무가치한 인간에 불과한데 하나님을 보았으니 죽을 수밖에 없다고 느꼈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고 그는 부르짖었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그러나 스랍 천사 중 하나가 그에게 다가와 그가 위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라는 말과 함께 불타는 숯이 그의 입에 놓였다. 그러고 나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까?”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을 때 이사야는 거룩한 확신 속에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대답했다. …선지자는 앞에 놓인 일에 대해 용기를 얻었다. 『교회증언 5권』, 749-751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10/40 프로젝트 후원을 위한 모금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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