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목) - 여호와의 이름을 드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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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821.mp3 “그와 함께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말미암아 안심하니라”(대하 32:8) 통치 초기에 히스기야는 아하스가 맺은 협정에 따라 줄곧 아시리아에 공물을 바쳤다. 한편 왕은 “그의 방백들과 용사들과 더불어 의논하고” 왕국을 방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 …오래전부터 예상한 위기가 마침내 닥쳤다. 아시리아 군대는 승전에 승전을 거듭하며 유다에 나타났다. …유다의 유일한 희망은 이제 하나님 안에 있었다. 이집트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이 모두 차단됐고 우호적인 손을 내미는 나라는 하나도 없었다. …산헤립은 “편지를 써 보내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욕하고 비방하여 이르기를 모든 나라의 신들이 그들의 백성을 내 손에서 구원하여 내지 못한 것같이 히스기야의 신들도 그의 백성을 내 손에서 구원하여 내지 못하리라”고 하였다. …조롱의 편지를 받은 유다의 왕은 그 편지를 들고 성전에 들어가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놓고” 하늘의 도움을 굳게 믿으면서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여전히 살아서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세상 나라들이 알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여호와의 명예가 걸린 일이었고 그분만이 구원을 베푸실 수 있었다. …히스기야는 절망스럽게 버려지지 않았다. 이사야가 사람을 보내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의 산헤립왕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라고 말했다. …바로 그날 밤 구원이 이르렀다. “여호와의 천사가 나가서 아시리아의 진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쳤다.”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오만한 아시리아 사람을 이기셨다. 주변 나라들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드높여졌다. 예루살렘 거민의 마음에는 거룩한 기쁨이 넘쳐흘렀다. 구원을 위한 그들의 간청에는 죄의 고백과 수많은 눈물이 한데 섞여 있었다. 심히 절박한 상황에서 그들은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완전히 신뢰했고 그분께서는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셨다. 『선지자와 왕』, 350-362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박남규/홍숙표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차파 메네라 삼육학교의 리노베이션과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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