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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안) - 그들이 무엇을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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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임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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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방송 컴퓨터로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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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안) - 그들이 무엇을 보는가?


“이사야가 이르되 그들이 왕의 궁전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들이 내 궁전에 있는 것을 다 보았나이다 내 창고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아니한 보물이 하나도 없나이다 하니라”(사 39:4)


사절단의 방문으로 히스기야는 자신의 감사와 헌신에 대해 시험받았다. …만약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여 이스라엘 하나님의 능력, 선하심, 사랑을 전했다면 사절단의 보고는 어둠을 뚫는 빛줄기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만군의 주님보다 자기를 더 부각시켰다. “히스기야는 마음이 교만하여 자기가 받은 은혜를 고맙게 여기지 않았다.”


…성실한 믿음을 입증하지 못한 히스기야의 이야기에는…모두가 새겨야 할 중요한 교훈이 넘쳐 난다. 우리는 자신의 소중한 경험, 하나님의 자비와 인자하심 그리고 구주의 비할 데 없이 깊은 사랑에 관하여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말해야 한다. 자신의 영적인 삶 속에 찾아온 것을 나눠 주기란 어렵지 않다. 위대한 생각, 고상한 열망, 진리에 대한 분명한 인식, 사심 없는 목적, 경건함과 거룩함의 추구는 말로 표현되며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특성이 무엇인지를 드러낼 것이다.


우리가 매일 대면하는 이들에게 우리의 도움과 안내가 필요하다. 그들의 마음은 어쩌면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잘 박힌 못처럼 와닿을 수 있는 상태인지도 모른다. 그들 중 누군가는 내일이면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동료 여행자들에게 우리는 어떤 감화를 끼치고 있는가?(선지, 346-348)


여러분의 집에서 친구와 지인들은 무엇을 발견하는가?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보물 대신 사용하면 없어질 것들을 과시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만나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품성과 활약에 관한 새로운 생각을 주고받는가?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경험한 사람들이 그분을 찬양하고 그분의 능하신 활약을 이야기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이들 중에 히스기야처럼 처신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복 주신 분을 잊어버린다(영문 시조, 1902. 10. 1.).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윤성결/황혜원 선교사 부부(스리랑카)


스리랑카의 선교사들 비자 문제가 해결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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