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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일) - 고통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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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진혁


 

오디오링크: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907.mp3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2025년 9월 7일 일요일

고통 분담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단 9:3, 4)

다니엘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며 예레미야서를 새롭게 연구했다. 예언들은 너무나 명백했기에 다니엘은 책에 기록된 증언들을 보며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다.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확실한 예언에 근거한 믿음으로 다니엘은 여호와께 이 약속을 속히 이루어 달라고 간구했다. 그는 하나님의 명예가 지켜지기를 구했다. 간절히 탄원하면서 그는 하나님의 뜻에 미치지 못했던 이들과 자신을 동일시했고 그들의 죄를 마치 자신의 죄인 양 자백했다(선지, 554, 555).

다니엘의 입술에서는 놀라운 기도가 터져 나왔다. 그의 기도에는 마음 깊은 겸손이 묻어났다. 하나님께 드리는 그의 말에서 하늘의 불과 같은 뜨거움이 느껴졌다. 하늘은 그 기도의 응답으로 사자를 보내셨다. 오늘날도 이런 방식으로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그 옛날 기도의 응답으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단 위의 제물을 불살랐듯 우리가 기도할 때도 하늘의 불이 우리 영혼에 내린다. 성령의 빛과 능력이 우리 것이 된다.

…다니엘처럼 열심히 하나님을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지구 역사의 마지막 시기에 살고 있다고 믿는 이들에게 호소한다. 우리 교회, 우리 학교, 우리 기관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라. 다니엘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서는 회심하며 다가가는 우리의 기도 역시 들어주신다. 우리에게는 절실히 필요한 것들이 있고 어려움도 크다. 우리 역시 불타는 마음과 믿음으로 위대한 짐꾼이신 분께 우리 문제를 맡겨야 한다. 오늘날도 다니엘이 기도했을 때처럼 깊이 감동한 마음들이 필요하다(리뷰, 1897. 2. 9.).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해

손만식/어은숙 선교사 부부(필리핀)

개척한 교회들이 계속 성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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