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목) - 지식에는 행동이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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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911.mp3 “에스라…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율법에 능통한 학자이다”(스 7:6, 새번역)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기로 결심”한 이후 2,000년이 더 지났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의 경건한 모본이 주는 감화력은 줄지 않았다. 수백 년 동안 헌신적인 그 삶의 기록에 감동받은 수많은 사람이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에스라의 동기는 숭고하고 거룩했다. 그는 언제나 영혼을 깊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동했다. 고의적인 죄인이든 무지한 죄인이든 그는 불쌍히 여기며 따뜻하게 대했고 이것은 개혁을 추진하려는 모든 이에게 실물 교훈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의 율법은 약화시킬 것도 보강할 것도 없다.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율법은 그 자체로 거룩하고 공의롭고 선하고 온전했고 앞으로도 늘 그럴 것이다. 율법은 변경되거나 폐지될 수 없다. 율법은 “존중”하든 “모독”하든 그것은 단지 인간의 말에 지날 뿐이다. …그리스도인은 곧 세상에 큰 충격으로 다가올 사건을 대비해야 한다. 말씀을 부지런히 탐구하고 그 가르침을 따라 살고자 애쓰면서 준비해야 한다. 영원이라는 엄청난 문제 앞에서 우리에게는 머리로만 하는 신앙, 진리가 겉돌고 있는 말과 형식의 신앙을 넘어선 무엇이 필요하다. …구약의 성도들이 그토록 눈부시게 충성했다면 수백 년에 걸쳐 더 많은 빛을 받은 우리는 더욱더 분명하게 진리의 능력을 증언해야 하지 않겠는가(선지, 623-626). 에스라의 모본을 따라 성경의 지식을 활용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 하나님의 종이 거쳐 간 삶에서 용기를 얻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겨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일이 있고 이 일은 성결한 노력으로만 완성된다.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를 확인한 다음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영생의 열매를 거둘 진리의 씨앗을 심을 수 있다(화잇 주석, 스 7:10).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0규/최0아 선교사 부부(튀르키예) 선교지에서 자라는 자녀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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