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안) - 하나님은 차별을 싫어하신다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10월 18일(안) - 하나님은 차별을 싫어하신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진행/원고/편집: 임휘선


+다운로드 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251018.mp3


☆ 본 방송 컴퓨터로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10월 18일(안) - 하나님은 차별을 싫어하신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2, 13)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마 15:22).


…그리스도는 여인의 요청에 즉시 대답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멸시받는 종족을 대표하는 이 여인을 유대인들이 으레 대하는 방식으로 대하셨다. …여인은 더 열렬하게 자신의 사정을 아뢰며 그리스도의 발아래 엎드려 “주여 저를 도우소서”라고 울부짖었다.


…그 여자는 즉시 그리스도의 신성한 영향력에 자신을 내맡기면서 자신의 요청에 호의를 베풀 능력이 그분께 있다는 전적인 믿음을 표현했다. 여인은 주인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간절히 요청했다. 자신이 개라도 될 수 있다면 개처럼 취급받아도 좋았다. 그 여인에게는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 민족적·종교적 편견이나 자부심이 없었고 즉시 예수를 구주로, 자신이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 줄 수 있는 분으로 인정했다.


구주께서는 흡족해하셨다. 그는 자기에 대한 그녀의 믿음을 시험하신 것이다. …애틋한 사랑으로 그녀를 돌아보며 그분은 말씀하셨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바로 그 순간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마귀는 두 번 다시 그를 괴롭히지 않았다.


…베니게 여인은 믿음으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쌓여 있던 장벽에 맞서 돌진했다. 겉모습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또한 의심으로 이끌 수 있었던 절망을 이겨 내고서 그 여인은 구주의 사랑을 신뢰했다. 그리스도는 우리 또한 이런 방식으로 자기를 믿어 주기를 바라신다. 구원이라는 은총은 모든 영혼을 위한 것이다. 자신이 거절하기로 선택하지 않는 한 누구나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의 수혜자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신분 제도를 싫어하신다. 이런 것을 깡그리 무시하신다. 그분이 보시기에 인간의 영혼은 모두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


『시대의 소망』, 399-403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JSW, LYM(중국 MK 지역)


함께 카페를 운영하면서 청년 사역 비전을 공유할 파트너를 만나도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