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안) - 걱정과 안절부절
페이지 정보
본문
진행/원고/편집: 임휘선
+다운로드 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251025.mp3
☆ 본 방송 컴퓨터로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10월 25일(안) - 걱정과 안절부절
“주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너는 너무 많은 일 때문에 걱정하며 안절부절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일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그 좋은 쪽을 선택했으니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눅 10:41, 42, 쉬운)
그리스도께서 놀라운 교훈을 주실 때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발 앞에 앉아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반면에 음식 준비하는 일로 정신이 없었던 마르다는 예수께 나아와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라고 말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베다니에 처음 방문하셨을 때의 일이다. 구주와 제자들은 여리고에서 걸어와 힘든 여정을 마치고 막 그곳에 도착했다. 마르다는 그들을 접대하기 위한 준비에 신경을 쓰다가 손님에게 갖추어야 할 예의를 잊어버렸다.
…마르다에게 필요한 “한 가지”란 침착하고 헌신적인 정신, 장래와 영생에 관한 지식을 깊이 갈망하는 마음 그리고 영적인 향상에 필요한 은혜였다. 마르다는 잠시 후면 없어질 것에 대해서는 덜 염려하고 영원한 문제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예수께서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을 기회가 생기면 하나도 놓치지 말도록 자기 자녀들을 가르치고자 하신다. 그리스도의 사업에는 세심하고 기운 넘치는 일꾼들이 필요하다. 마르다와 같은 사람들이 활동적인 종교 사업에서 열심을 다해야 할 넓은 분야가 있다. 그러나 그들로 먼저 마리아처럼 예수의 발아래 앉게 하라. 근면과 열정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성별 되게 하라(소망, 525).
젊은이들 심지어 장년들까지 너무도 쉽게 유혹과 죄에 빠지는 이유는 마땅히 해야 할 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명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확고하고 결정적인 의지력이 부족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겼기 때문이다. 그들은 거룩하고 순결한 생각을 부추기는 데 관심이 없고, 불순과 거짓을 떠나려고 열렬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마리아처럼 좋은 편을 택하는 사람, 예수의 발아래 앉아 거룩한 스승에게 배우려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고 그 말씀을 삶에서 실천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치료, 458).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영식/조효정 선교사 부부(몽골)
몽골교회의 재정 자립률 향상을 통한 교회의 성장과 안정
- 다음글10월 24일(금) - 그 여자는 전부를 드렸다 25.10.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