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수) -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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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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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시 105:1, 2)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어떻게 대하셨는지 우리는 자주 되새겨야 한다. 주님께서는 고대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푼 일들을 기념하는 증표를 얼마나 자주 세우셨던가! 지난 역사를 잊지 않게끔 그분은 이 사건들을 노래로 지으라고 모세에게 명하셨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치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들은 기념물을 모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어야 했다. 이것들을 성심껏 보존해 아이들이 그에 대해 물을 때마다 이야기의 전말을 다 들려주어야 했다. 자기 백성을 보살피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그분의 남다른 너그러움과 자비를 이런 방식으로 마음에 새겨야 했다. 성경은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히 10:32)고 권면한다. 그분은 이 세대의 자기 백성을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자주 이야기해야 하며 큰일들을 이루신 그분께 수시로 찬양을 돌려야 한다(6증언, 364, 365).
용기를 잃지 말고 이전보다 더욱 굳게 신뢰하자.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삼상 7:12). 그리고 그분은 마지막 때까지 우리를 도우신다. 우리를 위로하시고 파괴자의 손에서 구원하신 주님의 행적에 관한 기념비들을 바라보자.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고통을 덜어 주시고, 걱정을 제해 주시고, 두려움을 몰아내시고,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고, 복을 내려 주신 하나님의 따뜻한 은총에 관한 기억을 새롭게 하자. 그래서 남은 순례의 여정에서 만날 모든 일에 대해 당당해지자.
다가오는 투쟁에서 힘든 일들이 또 생길 수밖에 없겠지만 우리는 앞으로의 전망과 더불어 지난날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신 33:25). 우리는 받은 힘으로 시련을 능히 이겨 낼 수 있다. 어떤 일이 닥치든 시련을 감당할 힘이 주어질 것임을 믿으면서 맡겨진 일을 계속하자(정로, 125).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윤성결/황혜원 선교사(스리랑카)
미디어 사역에 함께할 현지인이 많이 준비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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