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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일) – 자포자기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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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진혁


 

오디오링크: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1228.mp3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2025년 12월 28일 일요일

자포자기하지 말라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잠 24:16)

성령의 감동으로 된 기록은 노아, 롯, 모세,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을 정복했던 죄 심지어 강한 정신력을 지닌 엘리야조차 무서운 시련 속에서 시험받게 했던 죄에 대해 숨김없이 말해 준다. 요나의 불순종과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는 정확하게 기록되었다. 그리스도에 대한 베드로의 부인, 바울과 바나바의 날카로운 논쟁, 선지자와 사도들의 실패와 약점이 낱낱이 드러나 있다. …신자들의 삶에 나타나는 결점, 어리석은 행동이 우리에게 고스란히 공개된 이유는 그들의 뒤를 잇는 모든 세대에게 교훈을 전하기 위해서다. 만약 그들에게 약점이 없었다면 그들은 인간을 뛰어넘는 존재였을 것이며 우리의 죄스런 본성으로는 그와 같은 탁월한 경지에 이른다는 희망조차 잃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몸부림치다 넘어진 지점 또 그들이 마음을 다잡아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지점들을 보면서 용기를 얻으며, 타락한 본성 때문에 생기는 장애물을 넘어서도록 이끌린다.

…우리에게는 바로 성경의 교훈이 필요하다. 성경은 죄를 드러내는 동시에 그에 따르는 징벌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죄지은 자들의 슬픔과 회개, 죄로 상한 영혼의 울부짖음이 과거로부터 우리에게 전해지며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용서가 필요하다고 말해 준다.

…성경의 역사는 의기소침한 마음을 하나님의 자비라는 희망으로 채워 준다. 우리는 절망할 필요가 없다. 우리처럼 낙담으로 몸부림치고 유혹에 넘어졌지만 다시 회복되어 하나님께 복을 받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영감의 말씀은 잘못을 저지른 우리를 위로하고 격려한다. 선조들과 사도들은 인간적인 연약함을 지녔음에도 믿음으로 좋은 평판을 얻었고 주님의 능력으로 싸워 영광스럽게 승리했다. 따라서 우리도 속죄의 희생을 힘입어 예수의 이름으로 승자가 될 수 있다.

『교회증언 4권』, 12~15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송을섭/이옥진 선교사 부부(일본)

자녀 교육과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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