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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월)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기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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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9일 월요일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기억하신다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계 12:12) 시대마다 하나님께 임명받은 증인들이 진리를 위해 비난과 박해를 받았다. 요셉은 비방과 괴롭힘을 당했다. …하나님이 택하신 기별꾼인 다윗은 원수들에게 짐승처럼 쫓겨 다녔다. …스데반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를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었다. 바울은 하나님의 신실한 사자로 이방에 기별을 전하다가 옥에 갇히고 채찍과 돌에 맞았으며 결국에는 처형당했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계 1:9)했기 때문에 밧모섬에 유배당했다. …그들은 세상의 권세에 저항하는 믿음의 힘을 증언한다(행적, 575). 우리 앞에 놓인 고난과 번민의 시기에는 피로와 시간의 지연과 굶주림에 견딜 믿음, 혹독한 시련에도 쓰러지지 않을 믿음이 필요하다(쟁투, 621). 빈부고하와 피부색에 관계없이 각 나라와 각 계층에서 수많은 사람이 부당하고 잔인하게 구속될 것이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이들이 사슬에 결박되고 철창에 갇히고 사형 선고를 받으며 힘든 나날을 보낼 것이다. 일부는 어둡고 더러운 옥에 갇혀 굶주려 죽도록 내버려질 것이다. …어떤 사람도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을 수 없다. 과연 구주께서 시련당하는 자기 백성을 잊으실까? 홍수 이전의 세상에 심판이 임했을 때 그분이 충성스런 노아를 잊으셨던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평원의 성읍들을 불사를 때 그분이 롯을 잊으셨던가? …바알의 선지자들과 똑같은 운명을 맞게 하겠다는 이세벨의 맹세로 엘리야가 위협당할 때 하나님이 그를 잊으셨던가? 감옥의 어두컴컴한 구덩이에 빠진 예레미야를 잊으셨던가? 불타는 화덕 속에 던져진 고귀한 세 사람과 사자 굴의 다니엘을 잊으셨던가? …원수들이 그들을 옥에 던져도 감옥의 벽은 그들과 그리스도의 대화를 가로막지 못한다. 그들의 연약함을 하나하나 헤아리며 모든 시련을 아시는 분께서는 이 땅의 모든 권세보다 뛰어나시다. 그리고 외로이 옥에 갇힌 그들에게 천사들이 찾아가 하늘의 빛과 평화를 선사할 것이다(쟁투, 626, 627).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동혁/김아림 선교사 부부(캄보디아) 학교에 트랙터가 마련되어 주변 관리가 잘 이루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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