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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금) - 습관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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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금) - 습관의 형성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


성품은 상당 부분이 어린 시절에 형성된다. 이때 형성된 습관은 타고난 재능보다 더 큰 영향을 미쳐 사람을 지적으로 거인이나 난쟁이로 만들 수 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라도 잘못된 습관으로 비뚤어지고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해로운 습관을 일찍 들일수록 그 습관은 사람을 더 단단히 속박하여 노예로 만들고 영적 수준은 분명히 더욱 낮아질 것이다. 반면에 어릴 때 올바르고 건전한 습관을 형성한다면 대개 그 사람의 평생의 삶의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나중에 돌이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옳은 것을 존중하는 사람들은 세상이 그의 삶에 죄의 형상을 새기기 전의 어린 시절에 그 교훈을 배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성년이 된 사람들은 보통 단단한 바위처럼 새로운 감화에 대해 둔감하지만 젊은이들은 감수성이 풍부하다.


…한번 형성된 습관은 점점 더 강하게 성품에 새겨진다. 지성은 기회와 여건을 통해 그것이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끊임없이 그 형태를 갖추어 간다. 우리는 하루하루 성품을 만들어 가며 학생들을 임마누엘이신 왕의 깃발 아래 잘 훈련된 군인으로 만들 수도 있고 어둠의 왕의 깃발 아래 선 반역자로 만들 수도 있다.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한 번 감행한 일은 다시 하기가 더 쉽다. 절제, 자제력, 절약, 근면, 건전하고 분별 있는 대화, 인내, 진정한 예의 같은 습관은 부지런하고 꼼꼼한 자기성찰 없이는 얻을 수 없다. …어린아이들은 내버려 두면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을 더 쉽게 배운다. 나쁜 습관은 우리가 타고난 마음과 가장 잘 맞으며 유아기와 어린 시절에 보고 듣는 것은 그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진다.


…유년기와 청소년기는 가장 감수성이 예민하다. 그렇기에 자제력은 바로 이 시기에 길러져야 한다. 화롯가와 식탁에서 미치는 영향력은 영원까지 이르도록 오래 지속된다. 타고난 재능보다도 어린 시절에 형성된 습관이 한 사람의 인생의 전쟁에서의 승리와 패배를 결정짓는다.


『새 자녀 지도법』, 199-203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김동혁, 김아림 선교사 부부(캄보디아)


영어교사를 꿈꾸는 시우한, 스레이누 청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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