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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화) -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증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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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1일(화) -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증인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마 10:32)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히 3:15). 한순간도 지체하지 말고 스스로 물어보라. 나는 그리스도에게 어떤 존재인가? 그리스도는 나에게 어떤 분인가?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내가 맺는 열매는 어떠한가?


진리가 들어오면 성품은 변화되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빚어진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영혼을 깨끗하게 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마 10:32, 33). 이 말씀은 양심적으로 주의 길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두렵고 떨리게 만들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시인한다는 것의 의미를 깊이 생각할 것이다. 우리의 의무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을 연구하고, 그리스도의 교훈을 온전히 배우며, 입술로만이 아닌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는 믿음의 선한 고백을 하는 것이다. 주께서는 "너희는 나의 증인"(사 43:10)이라고 말씀하신다. 단지 경건의 모양만 지니고 있다고 해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는 없다. 하늘 아버지께서 인정하시고 받으시는 삶으로 그리스도를 시인할 때에만 우리는 그분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고백을 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생애와 흠 없는 행실로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이 살아 있는 원칙으로 그 안에 거하지 않으면 누구도 그리스도를 시인할 수 없다. 말과 행동은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드러내어 내면의 은혜와 진리를 눈에 보이게 나타내기도 하고 영혼의 부패와 불신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빛을 발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을 섬기지 않는다면 복음이 요구하는 바를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95년 2월 12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오OO/강OO 선교사 부부(기타 국가)


선교지에서 태어나고 자라나는 선교사 자녀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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