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금) – 고난을 받아들인 화잇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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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금) – 고난을 받아들인 화잇 부부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고난을 받아들인 화잇 부부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빌 3:10)
남편은 채석장 일을 그만두고, 도끼를 들고 숲에 가서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옆구리에 계속해서 통증이 있었지만 그는 하루에 약 50센트를 벌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일했다. 우리는 용기를 잃지 않고 주님을 신뢰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불평하지 않았다. 아침이 오면 또 한밤을 무사히 지켜 주신 것에 하나님께 감사했고, 밤이 오면 또 하루 동안 보호해 주신 것에 감사했다. 하루는 양식이 떨어져서 남편이 돈이나 식량을 구하기 위해 고용주에게 갔다. 그날은 폭풍우가 치는 날이었는데 그는 5km를 걸어갔다가 비를 맞으며 돌아왔다. …몹시 지친 모습으로 집으로 들어오는 그를 보자 마음이 털썩 내려앉았다.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셨는가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우리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지요? 주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걸까요?" 나는 눈물을 참을 수 없어 오랫동안 울다가 기절하고 말았다. 남편이 나를 위해 기도했다. 이내 나는 성령께서 위로해 주시는 것을 느꼈고, 낙심에 빠져 무너진 것을 후회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길 원하며 그분과 같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때로는 시련 앞에서 낙심하기 때문에 그분과 동떨어진 채로 지낸다. 고난과 시련은 우리를 예수님께 더 가까이 이끌어 준다. 고난의 용광로는 불순물을 사르고 금을 더욱 빛나게 한다. 그때 나는 주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자 우리를 시험하셨다는 것을 보았다. 주님은 우리가 편안하게 안주하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의 보금자리를 뒤흔드셨다. 우리의 사업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인데 만일 우리가 부유했다면 집이 너무 편안해서 거기서 떠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에게 시련이 허락된 것은 우리가 여행 중에 마주하게 될 더 큰 시험을 감당하도록 준비시키시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신세 지고 싶지 않았기에 주어진 것에 맞게 살았다. 우리는 빚을 지기보다는 차라리 고통을 감수하기로 결심했다.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105, 106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한국 재림 성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해
전국 800여 교회와 27만 성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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