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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5분 발마사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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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양손을 발가락 사이에 끼우고 발가락을 살짝 당겨준다.

②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세게 누른다.

③손에 크림을 바르고 발등과 발바닥을 맞잡고 비비듯 마사지한다.

④마사지가 끝난 뒤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거나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효과가 크다.

 

여름날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발이 피로하면 온몸이 피로하고, 발의 피로를 풀어주면 온몸이 가벼워진다. 하루 10분 발마사지면 내 건강은 내가 지킬 수 있다.

 

발바닥은 신체의 각 부분에 해당하는 반사구가 빠짐없이 모여 있어 ‘몸의 축소판’이라고 불린다. 어깨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될 때 그에 해당하는 발 반사구를 마사지해주면 한결 나아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 특히 발마사지는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집에서 혼자 발마사지를 즐긴다면 다음의 사항만 유의하면 된다. 발마사지는 왼발부터 시작해서 오른발에서 끝내고, 발바닥에서 심장 쪽으로 향하는 것이 기본이다. 심장에 해당하는 반사구가 오른발에 있기 때문에 나중에 하는 것인데, 단 오른발이 피곤하거나 통증이 있다면 먼저 마사지한다.

 

발바닥만 주물러도 효과가 있지만 발목과 무릎 위까지 함께 주무르면 효과가 배가된다. 처음에는 약하게 하다가 적응이 되면 조금씩 강도를 높이도록 한다. 반사구에 자극을 줄 때는 한 곳을 5~6초 정도만 누르는 것이 좋고 반사구 하나를 5분 이상 자극하지 않도록 한다.

 

마사지를 마친 후에는 미지근한 물을 마셔 노폐물 배출을 돕고, 발을 따뜻하게 유지해 혈액 순환이 잘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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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발 건강 수칙 7

손과 얼굴은 자주 들여다보며 가꾸면서도, 자신의 발바닥 모양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드물다.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소중한 발을 건강하게 가꿔줄 간단 실천법.

 

1. 엄지발가락 당기기

양 엄지발가락 사이에 두꺼운 고무밴드를 두르고 서로 반대편을 향해 힘껏 당긴다. 이 상태로 5초 동안 그대로 있는다. 이를 5회 반복한다. 이 운동은 꽉 끼거나 뾰족한 구두를 신었을 때 생기는 발의 경련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다.

 

2. 공굴리기

발바닥의 둥근 부분에 골프공 크기의 공을 놓고 2분간 굴린다. 발에 경련이 일거나 높은 힐 때문에 발이 아플 때, 또는 발을 약간 삐었을 때 효과적이다.

 

3. 족 욕을 즐기자

발의 컨디션에 따라 족욕을 다양하게 즐겨보자.

발의 피로를 풀고 싶다면 티트리 오일과 페퍼민트 오일 세 방울이면 된다. 따뜻한 물을 복사뼈 위까지 올라오게 채운 다음 분량의 오일을 넣고 약 15분간 발을 담그면 하루 동안 쌓인 발의 피로가 사라질 것이다.

 

다리가 붓고 피곤하다면 라벤더나 페퍼민트 오일을 사용할 것. 유리구슬, 골프공을 발 목욕에 활용할 수 있다. 따뜻한 물이 담긴 대야에 유리구슬이나 골프공을 넣고 발바닥으로 데굴데굴 굴려보자. 이것만으로도 발 마사지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4. 지압용 슬리퍼와 친해지자.

지압용 발판이나 슬리퍼를 이용하면 따로 지압을 하지 않아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지압 패드는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운동하는 건강기구로 발전체의 근육을 풀어주는데 단 2분만 투자하면 된다. 발의 앞쪽, 중앙, 뒤쪽을 각각 자극하는 식으로 서서 운동한다.

 

발바닥의 지압점이 골고루 자극 될 수 있도록 슬리퍼를 신은 상태에서 문지방이나 계단 모서리를 밟아 주는 것도 좋다.

 

5. 집에 오면 양말부터 벗자

하루 조일 신발과 양말에 매여 지낸 발은 혈액 순환이 안 좋아진 상태. 집에 오면 양말부터 벗자. 맨발 상태에서는 발바닥의 감각기관이 자극되어 혈액 순환이 더욱 잘 된다.

 

6. 찬물이 아닌 따뜻한 물 200cc

발을 눌러 주는 마사지를 하면 몸 전체의 노폐물이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 소변을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서는 마사지 후 200cc 정도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얼음물이나, 상온의 물, 차 등은 몸에 수분으로 축적되므로, 따뜻한 물을 마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7.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닫게 걷는다.

걸음을 걸으면서도 발 건강을 알 수 있다. 땅에 발이 닫는 순서를 발뒤꿈치, 발바닥, 발끝 순서로 걸을 것이다. 이렇게 걸으면 발의 피로가 덜할 뿐 아니라 관절에 무리를 주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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