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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즙을 머리에 문질러 탈모와 백발이 해소됐다는 사례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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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즙을 머리에 문질러 탈모와 백발이 해소됐다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알로에에 대한 새로운 효능이 발표돼 화제다. 알로에 즙을 머리에 문질러 탈모와 백발이 해소됐다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알로에의 제리질이 모모세포의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알로에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본지는 이를 긴급 입수, 소개한다.

알로에 제리질 세포부활 도와 백발줄이고 발모촉진한다.

 

알로에

 

 알로에는 베인 곳이나 데인데, 혹은 위장병 등 각종 질병이나 상처에 잘 듣는 약초로 옛날부터 널리 알려져 온 꽤 친숙한 식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두번 정도 알로에를 활용해 본 적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최근 이러한 알로에의 효과에 새로운 항목이 더 늘어갔다. 탈모현상으로 머리카락이 적어지거나 백발에 대해서도 알로에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머리카락과 알로에, 이 뜻 밖의 관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볼 까 한다. 알로에의 잎사귀를 자르면 간단히 설명해 볼 까 한다. 알로에의 앞사귀를 자르면 그 속에서 투명하고 끈적끈적한 제리질이 나온다. 알로에의 잎사귀를 자르면 그 속에서 투명하고 끈적끈적한 제리질이 나온다.

이 제리질에는 세포부활 (활력을 준다)작용이 있는 다당류, 염증을 억제하는 알로에우르신, 점막을 자극해서 그 활성을 높이거나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하는 안트라키논류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알로에의 제리질을 두피에 직접 바르면 모근 밑에 있는 모세혈관의 순환이 촉진돼서 모모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모모세포는 머리카락을 생성하거나 머리카락을 검게 하는 멜라닌색소 등을 만드는 이를테면 ‘머리카락공장’ 과 같은 부분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알로에는 뛰어난 발모효과를 지닌 약초로서 새롭게 주목을 받아 알로에 발모술이 새로운 붐을 일으키게 된 것이다. 실제로 알로에 발모술을 시험해 본 사람들로부터 ‘머리카락이 많아져서 가발이 필요없게 됐다.’ 혹은 ‘백발을 염색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등의 증언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알로에 짠 즙도 발모촉진 흐트러진 자율신경 조절 탓

구체적으로 알로에 발모술의 방법을 설명해 보겠다. 알로에는 잎사귀가 가늘고 얇은 것과 잎사귀의 폭이 넓고 두꺼운 것이 있는데 알로에 발모술에 활용하는 알로에는 어떠한 종류라도 상관없다. 1회에 사용하는 알로에의 양은 잎사귀 한 장을 3-5cm 로 자른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두피에 알로에를 바르는 시기는 머리를 감은 직후로 생각하면 된다.

더럽혀진 두피에는 피지가 많이 묻어 있어 알로에의 성분이 침투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우선 알로에의 잎사귀를 뿌리쪽에서 잘라 씻은 다음 3-5cm 정도로 잘라 껍질을 벗겨 제리질의 물질을 빼낸다. 머리를 감은 후 그 제리질을 두피에 골고루 문질러 넣어 칠하고 빗으로 여러번 빗는다. 물로 씻어 내거나 린스를 할 필요는 없다. 목욕이 끝나면 그대로 자연 건조시키거나 살짝 드라이로 머리를 건조시킨다. 건조되면 정발제를 바른 것처럼 머리가 굳어지지만 이는 알로에에 함유돼 있는 다당류라는 물질의 작용이기 때문에 해는 조금도 없다.

 

다당류란 보수작용이나 세포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머리가 굳어지는게 신경이 쓰이면 하룻밤 그대로 자고 다음날 아침에 물로 씻어내도 좋다. 알로에 발모술은 매일 혹은 2일에 1회 정도의 횟수로 계속한다. 성공의 요령은 무엇보다 끈기있게 매일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 기본적인 방법은 지금까지 설명한 그대로 이지만 특히 탈모가 심하거나 조금이라도 빨리 효과를 보고싶은 분은 알로에의 잎사귀를 껍질 채 믹서기로 갈아 두피에 문질러 칠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알로에의 녹색껍질에는 안트라키논류라는 자극성분이 풍부히 함유돼 있기 때문에 발모효과가 증강된다. 그러나 안트라키논류는 꽤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피부가 약한 사람은 사용해선 안되며 피부가 강한 사람에 한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시험하기 전에 껍질 채 믹서기로 간 알로에를 팔의 안쪽 등에 한 번 발라 2-3시간 정도 놓아두어서 가렵거나 염증이 생기지 않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머리카락이 빠졌거나 백발이 된 사람은 알로에를 칠하는 동시에 알로에의 제리질 짠 즙을 마시면 보다 효과적이다. 알로에는 자율신경이 흐트러진 것을 정상으로 되돌려주며 스트레스에 의해서 수축한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의 내부에서 머리카락이 적어졌거나 백발의 원인을 해소시켜 준다. 단, 주의할 점은 임신 중이거나 생리 중 혹은 위가 약한 사람이 다량의 알로에를 마시면 유산균이나 월경과다를 일으킬 염려가 있으니 마시지 말거나 마시는 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알로에는 신경안정시키고 혈액순환 촉진해 탈모에 효과적

스트레스는 탈모의 큰 원인 중 하나이다. 특히 최근의 젊은 사람의 탈모는 스트레스가 관계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스트레스에 의해 자율신경의 움직임이 흐트러지게 돼 모모세포 밑을 지나가는모세혈관이 수축해서 두피의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알로에는 신경안정작용이나 혈액순환작용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성 탈모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그리고 알로에를 두피에 바르는 동시에 알로에 즙을 마시면 더욱 양모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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