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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정신 건강을 위하여]<신영관 심리 상담방> 마음과 정신 질병을 치유해 드립니다. (누구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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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신다고요 ? !,  다시 오십시요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섭섭)

세상에 [심리 치료/상담]이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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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정신 건강을 위하여]<신영관 심리 상담방> 마음과 정신 질병을 치유해 드립니다.  (누구나 환영합니다)


댓글에 발자국을 남겨 주시면,  마음의 발병을 치유해 드리겠습니다.



   "  지방을 다녀오다 주유소에 들렸는데 가게 이름으로 지은

삼행시가 눈에 띄였다.   <화 성 주 유 소>라 고 . . .


- 화를 내시고,

- 성 내시고,

- 주유를 안 하시고,

- 유별나게 구셔도,

- 소중하게 모시겠습니다. "


글을 읽는 순간 대우받은 느낌이 확 들었다.

요즘은 고객 감동을 넘어 고객 기절의 시대라던데

이렇게 글 하나로 마 음 을  잡 아 끌 다 니 !

조금만 신경쓰면 가능한 일이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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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환 4님께 -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lt;YoungkwanShin&gt;
   김영환4님 댓글을 이곳에 가져와 답글을 드립니다.

   -&lt;상략&gt;-
   댓글에,  부탁 한가지 드립니다.
   -&lt;중락&gt;-

   [상담 심리 전공]하신 선생님이 계시니 많은 도움이 되겠읍니다.

   BPD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성격 장애인)로 인해서
   여러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고, 어럽게 만드는 한국 여성(46세)이 있음니다.
   과거에 이런분을 상담하신 체험담이 있으면, 게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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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영희 ;;;   
   김영환4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46세의 한인 여성이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가 있으시다고 하셨는데,이것을 어떻게 아셨나요. 이미 상담치료를 하시다 실패(관계 맺기가 힘들어 상담을 지속적을로 하기 힘들어 치료를 잘 하기 힘든 장애임)하신 분이거나, 혹은 현재 상담치료 과정에 있으시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라는 정보를 얻으신 것인가요? 아니면 그럴 것이라 단정을 지으신 것인가요? 

   어쨌든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의 이해를 위해 간략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는 1980년에 하나의 진단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으며, 정신과 환자의 20% 사람에게서 보입니다. 일반인 전집에서 3~5% 정도로 꽤 높게 나타나며, 2/3가 여성에게서 보입니다. 그러니 우울증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많은 셈이지요.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도 일반 성격장애와 마찬가지로 대개 아동기 또는 청소년기에 나타나 성인기에까지 계속 지속됩니다.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의 특징은 1)불안정한 인간관계, 2)자기 파괴적 행동의 위협, 3)만성적인 인지적 왜곡, 4)버림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 5)충동성 등이 심합입니다. 

   그 결과 일반인들과 관계 맺는 것은 말할 수도 없지만(김영환4님께서도 말씀하신 것 처럼 많은 사람들이 엄청 힘든 경험을 하거나 불이익을 경험합니다), 상담자와도 관계 맺기가 잘 안 돼 상담 회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힘들어 치료하기도 힘들고 치료도 정말로 잘 안 됩니다. 
 


   그러니 김영환4님, 전문가도 정말로 힘든 치료 대상들이니, 비전문가가 어떻게 해보겠다든가 도움을 주어 보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의 임상적 특징(진단, 관계맺기, 치료 무척 힘듬)
 

   다음의 특징 중 5개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 성격장애가 있다고 판단합니다.(참고로 보통 3~6개월 동안 특징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증가해야 합니다.
 

   1. 실제로 또는 상상속에서 버림받는 것을 피하기 위한 광적인 노력.
   2. 불안정 하면서도 강렬한 대인관계(쉽게 사귀면서 쉽게 헤어집, 관계가 극적임-관계를 지속적으로 갖지 못함, 치료하기 힘든 이유도 이것인데, 상담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몰라 상담자는 항상 긴장을 해야함).
   3.지속적이고도 분명하게 혼란되어 있고, 왜곡되어 있거나 불안정한 자기상(가령 자기 자신이 존재하기 않는다는 느낌 또는 자신이 사악하다는 느낌).
   4. 성, 약물, 범죄, 무모한 운전등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총동성(충동성이 심해 판단이 흐려지고, 자시 비하, 충동 행동, 자해 많이 보임).
   5. 반복적으로 자살을 생각하거나 시도 또는 행동함.
   6. 극단적인 우울, 과민성, 또는 불안 등의 기간이 있는 정서적인 안정성 결여.
   7. 만성적인 공허감.
   8. 부적절한 강한 분노 또는 분노 통제 결여(가령, 성질을 참지 못함, 반복되는 신체적 싸움).
   9. 일시적인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망상적인 사고 또는 심한 해리증상이 있음.
 

   위의 경계성 성격장애는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함께 많이 연구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장애입니다.위에서도 말했지만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는 잘 고처지지 않는 장애로 전문가들도 힘들어하는 영역입니다. 

   왜냐하면 성격장애들는 독립적인 문제가 거의 없고 다른 증상등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복합적인 증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격장애는 비슷비슷한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성격장애의 증상을 분류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구룹으로 묶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참고로 성격장애(Personality Disorder)들은 환경에 대한 지속적이고, 부적응적이고, 웅동성이 없는 관계방식입니다(최소 3~6개월 이상). 성격장애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서 보이고, 타인에게 심각한 불편을 주지만, 본인 스스로 치료를 해야겠다거나 문제로 인식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성격장애 유병률은 일반인들 대상으로 연구해보면 10~13% 정도 나타납니다. 

   이 KASDA 게시판에도 성격장애(Personality Disorder)로 시급히 치료해야 하는 사람이 3명 이상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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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영희 ;;;   

김영환42015.03.05 04:25

대단히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 . 상황들이 심각할 정도로 발전이 되서,

인터넽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BPD를 알게 되였습니다.  증상, 행동의 여러점이 인터넽의 설명과 부합이 되였습니다)



  {위의 경계성 성격장애는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함께 많이 연구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장애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는 잘 고처지지 않는 장애로 전문가들도 힘들어하는 영역입니다. }





그렇군요!

게시판에도 장애인이 있다 !!   전문가 이신지라,  보시는 눈이 다르십니다.

사회에도, 직장에도, 교회 안에도 . . . 있겠군요!  (10 ~ 13% 이라면 . . )

다른 질문 1) . . 성격 장애인이 악령의 지배를 받는 경우도 있는지요? 



              2) , . 환자가 자기 질병을 모를 경우,  치료와 치유가 가장 어렵게 생각되는데 . . 

                      한국, 미국, 에서의 No.1 심리 치료 상담자는 누구 인지요?



고맙습니다!  다음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Border 글자에 line 을 빼먹었습니다.  should be Borderline)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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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영희 ;;;   YoungkwanShin2015.03.05 08:32
 

성격장애의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묘한 행동 또는 괴팍한 행동 : 1)편집성 성격장애, 2)분열성 성격장애, 3)분열형 성격장애(위 분열성 성격장애와 달리 정신분열증과 관련있음-성격장애를 정신과 파트에서 다루지만 모두 다 정신분열과 관련이 있지는 않음)

2. 연극적인, 정서적인 또는 변덕이 심한 행동 : 1)연기성 성격장애, 2)자기애적 성격장애, 3)경계선 성격장애, 4)반사회성 성격장애

3. 불안한 또는 두려워 하는 행동 : 1)회피성 성격장애, 2)의존성 성격장애, 3)각박성 성격장애
이렇게 크게 3범주로 나누어, 10개 영역으로 세분화 하는데, 이 10개 영역의 성격장애 특징의 차이가 극명하지 않고 비슷비슷한 점들이 많아 분류나, 진단, 지료하기가 힘들다는 말입니다.
 

또 정확히 하기 위해 언급을 하면, 경계성 성격장애의 일반인 전집(렌덤히게 표집한 일반인 집단)에서 3~5%가 나타나며, 위의 다양한 10개의 성격장애들은 살펴보기 위해 일반인 집단을 렌덤하게 표집해 연구를 해보면, 성격장애 유병률은 10~13%정도 나타나더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성격장애는 우리 주변에 흔하고 많은 것인데, 거의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KASDA 게시판에도 심각한 성격장애를 가진 분이 3분 이상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그것은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할만큼 심각한 분이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실제로 성격장애로 진단을 받는 사람은 더 많겠지요.
 

질문 1)
경계선 성격장애(혹은 성격장애) 인이 악령의 지배를 받는 경우도 있는지요?라고 물으셨는데, 심리학에서는 전혀 관련성이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경계선 성격장애라고 명명한 것을 보면, 정상적인 성격과 비정상적인 레인에 있다고 것을 이해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원인은 1)영아기 때 엄마와의 부적절한 관계, 2)유아기, 유.손년기. 청소년기 때의 양육자와의 부적절한 관계, 3)사회에서의 대인과의 부적절한 관계들로 인해 관계 맺기에 실패했기 때문에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정신과 질환 히스토리를 보면 대부분 그런데, 엄마나 혹은 아빠가 혹은 모두가 심한 정서적 차이를 보여 아동이 어느 장단에도 춤을 추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연출 될 때, 그리고 엄마나 아빠 중 한 사람은 심하게 억압적으로 통제를 하는데 비해, 한 사람은 방임적이리 만큼 허용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정신과 질환이나, 성격장애 질환에 걸리는 것으로 보고를 합니다. 차라리 둘다 심하게 억압적이고 통제적이거나, 방임적인 부모의 가정에서 자란 아동은 정신질환이나 성격장애가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가장 함리적인 방법으로 두 부부가 같은 정서의 무게와 방법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기질적으로 그렇게 타고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요즘은 인지 심리학과 유전학이 발달을 하면서 의학에 많은 영행을 주어 두뇌를 스크린 해보면, 다른 사람들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계 지도(지노그램)를 3대에서 5대 정도만 추적해 그려보아도 같은 장애의 유병률이 그렇지 않은 가계들에서 보다 현격하게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질문 2)
환자가 자기 질병을 모를 경우, 치료와 치유가 가장 어렵게 생각되는데, 한국, 미국에서의 심리 치료 상담자는 누구 인지요?라고 물으셨군요.
 

대부분 일반 상담을 통해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이상심리에 해당하는 이러한 점들은 임상심리를 하는 사람을 찾아 만나시기 바랍니다. 임상심리라함은 상담심리르 전공하고 2년 이상 병원(정신과)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라이센스를 얻은 사람을 지칭합니다.
 

보통 정신과 닥터라고 하면 범주를 싸잡아 말씀드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왜 이런 분들을 추천 하냐면, 심리치료시 대부분 약물 치료와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일반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문가는 한국이나 미국에 아주 많이 분포되어 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종합병원 정신과나 정신과 개인병원, 또는 대학 심리학과에 임상심리 교수를 찾아 치료를 받는 방법도 있고, 미국도 접근 방법은 비스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상담치료 관련 보험이 10회기 정도만 되는 것으로 아는 데, 그 다음은 보험으로 커버가 안 돼 장기 치료를 해야 하는 것우가 대부분이니, 비용부담 때문에 치료를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시간이 새벽밖에 없어 졸면서 글을 쓰다보니, 타이핑도 잘 못하고 영어도 잘 못해 살펴보지 않고 김영환 4님이 질문에 영문자 표시를 드레그해 복사해 붙이기를 했더니, 표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미안하고 다시 바로잡았습니다.
 

다시 밤에 들어와 글을 좀 써 올리겠습니다. 탈자 오자가 있어도 그냥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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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6395김영환 4님께 -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요약" 그리고 이 게시판에 드리는 마지막 당부 - (추가 댓글 - 모든 넷티즌과 박진하님께) [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요약

Ⅰ.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는 1980년에 세계적으로 하나의 진단명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으며, 정신과 환자의 20% 사람에게서 보입니다. 일반인 전집에서도 3~5% 정도로 꽤 높게 나타나며, 2/3가 여성에게서 보입니다. 그러니 우울증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많은 셈이지요.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불안정한 인간관계,
   2. 자기 파괴적 행동의 위협,
   3. 만성적인 인지적 왜곡,
   4. 버림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
   5. 충동성
 

   그 결과 일반인들과 관계 맺는 것은 말할 수도 없지만, 상담자와도 관계 맺기가 잘 안 돼 상담 회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힘들어 치료하기도 힘들고 치료도 정말로 잘 안 됩니다.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도 일반 성격장애와 마찬가지로 대개 아동기 또는 청소년기에 나타나 성인기에 계속 지속됩니다.

Ⅱ.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의 임상적 특징(진단, 관계맺기, 치료 무척 힘듬)
 

   다음의 특징 중 5개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 성격장애가 있다고 판단합니다.(참고로 보통 3~6개월 동안 특징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증가해야 합니다.
 

   1. 실제로 또는 상상속에서 버림받는 것을 피하기 위한 광적인 노력.
   2. 불안정 하면서도 강렬한 대인관계(쉽게 사귀면서 쉽게 헤어집, 관계가 극적임-관계를 지속적으로 갖지     못함, 치료하기 힘든 이유도 이것인데, 상담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몰라 상담자는 항상 긴장을 해야함).
   3. 지속적이고도 분명하게 혼란되어 있고, 왜곡되어 있거나 불안정한 자기상(가령 자기 자신이 존재하기     않는다는 느낌 또는 자신이 사악하다는 느낌).
   4. 성, 약물, 범죄, 무모한 운전등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총동성(충동성이 심해 판단이 흐려지고, 자시       비하, 충동 행동, 자해 많이 보임).
   5. 반복적으로 자살을 생각하거나 시도 또는 행동함.
   6. 극단적인 우울, 과민성, 또는 불안 등의 기간이 있는 정서적인 안정성 결여.
   7. 만성적인 공허감.
   8. 부적절한 강한 분노 또는 분노 통제 결여(가령, 성질을 참지 못함, 반복되는 신체적 싸움).
   9. 일시적인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망상적인 사고 또는 심한 해리증상이 있음.
 

   위의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는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함께 많이 연구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장애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경계성 성격장애는 잘 고처지지 않는 장애로 전문가들도 힘들어하는 영역입니다. 왜냐하면 성격장애들는 독립적인 문제가 거의 없고, 다른 증상등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복합적인 증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격장애들은 서로가 비슷비슷한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성격장애의 증상을 분류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구룹으로 묶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것을 제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Ⅲ. 성격장애(Personality Disorder)의 분류

   1. 기묘한 행동 또는 괴팍한 행동 : 1)편집성 성격자애, 2)분열성 성격장애, 3)분열형 성격장애(위 분열     성과 달리 정신분열증과 관련있음)
   2. 연극적인, 정서적인 또는 변덕이 심한 행동 : 1)연기성 성격장애, 2)자기애적 성격장애, 3)경계선       성격장애, 4)반사회성 성격장애
   3. 불안한 또는 두려워 하는 행동 : 1)회피성 성격장애, 2)의존성 성격장애, 3)각박성 성격장애

   이렇게 크게 3범주로 나누어, 10개 영역으로 세분화 하는데, 이 10개 영역의 성격장애 특징의 차이가 극명하지 않고 비슷비슷한 점들이 많아 분류나, 진단, 지료하기가 힘들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성격장애(Personality Disorder)들은 환경에 대한 지속적이고, 부적응적이고, 웅동성이 없는 관계방식입니다(최소 3~6개월 이상). 성격장애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서 보이고, 타인에게 심각한 불편을 주지만, 본인 스스로 치료를 해야겠다거나 문제로 인식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성격장애 유병률은 일반인들 대상으로 연구해보면 10~13% 정도 나타납니다.
 

Ⅳ.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의 일반적인 특징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의 이반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아래왜 같습니다.
 

   1.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에게 의존적이면서도 독점적인 관계를 차지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존 욕구가 외부 사람들에게는 바로 드러나기 때문에 쉽게 지적을 당하는 데, 본인들은 강렬하게 부인을 합니다.
 

   이러한 부인의 일환으로 타인의 장점과 개인의 중요성을 평가 절하가거나 비하합니다. 이럴 경우 다른 외부 사람들은 그를 관계에서 제한을 하게 되고, 그 결과 이별이 예상되면, 극단적인 분노의 양상을 띠게되며, 심하면 자해 등을 통해 자신에게서 떠나는 것을 막으려하는 행동양상을 보입니다.
 

   2. 관계를 통제하기 위해 신체증상의 호소나 자기 파괴의 위협 또는 시도와 같은 조정 행동을 사용합니다. 자기파괴 행동은 경계선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전매 특허 행동(behavioral specialty)’입니다. 1)자살위협 : 빈도수가 가장 높습니다. 주의 끌기 위함이고, 문제야기, 분노의 상태에서 보이는 행동 특성입니다. 2)약물남용 : 여러 가지 약을 섞어 남용하는 것이 가장 빈번합니다. 마약, 마리화나, 폭음을 합니다. 3)자해(self-mutilation) : 손목 긋기가 가장 빈번합니다. 자신의 신체 가격, 분신, 찌르기,머리를 자르기 등을 합니다. 4)난삽한 성관계 : 대개 약물이나 알코올을 복용한 상태에서 이런 행동을 합니다. 5)사고 : 무모한 운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행동들은 타인으로부터 ‘구조’반응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이러한 행동의 대부분은 사람들을 자기에게 머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쫓아 버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3. 자기정체감이 혼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①자기상 불확실, ②성 정체 불확실, ③가치 불확실, ④목표 불확실, ⑤만성적인 초조함, ⑥만성적인 권태감을 가지고 있어 혼자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Ⅴ.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의 원인
 

   경계선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는 자살시도의 경향이 너무 많아 다른 성격장애와는 다르게 이 장애의 원인과 치료에 관한 연구가 많이 수행되었다고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습니다. 경계성 성격장애의 원인에 대한 대부분의 이론들은 전경계선(perborderline) 아동과 그들의 부모들간의 혼란된 초기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1. 초기 아동기의 애착 경험에 초점을 맞춘다.
   2. 아이들의 기분에 적절하게 적절하게 주의를 기울여주지 못해 아이가 적절한 가기감(sense of self)을     발달시키도록 해주지 못한 부모에게 초점을 맞춘다.
   3. 이혼, 알코올 중독, 그 밖의 다른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에 부모로부터 성적 및 신체적 학대를     당한 것에 초점을 맞춘다.
   4. 유전적인 취약성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위의 1~3의 내용에서 보는 것처럼, 가장에서 부모로부터 부적절하거나 정상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길러졌다고 할지라도 보통의 가정내에서도 스트레스가 빈번하게 나타나지만, 모든 아이들이 경계선 성격장애로 발전하지 않는다는 한계가 지적됩니다.
 

   따라서 이 경계선 성격장애가 4와 같이 유전적인 취약성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1)생물학적(기질적) 요인, 2)초기 발달의 요인, 3)후기 사회화 요인 등의 결합을 통해 그 원인 등을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경계선 성격장애 환자들의 가족은 동일한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결과 유전적인 장애라는 견해를 지지받게 되었습니다.
 


Ⅵ.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의 임상적 치료
 

   경계성 성격장애도 다른 임상적 치료와 마찬가지로 가장 뚜려한 특징을 찾아 올바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경계성 성격장애의 중요한 특징 중 세 가지를 제대로 파악, 처치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1. 임상적 치료 고려해야 할 특징
     1) 정체혼란: 만성적인 공허감 또는 권태감과 혼자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여 반영됩니다.
     2) 정서적 혼란: 부적절한 강한 분노,정서적 안정성 결여, 불안한 대인관계 등으로 반영됩니다.
     3) 충동의 혼란: 자시 손상과 충동적인 행동 등으로 반영됩니다.
 

   2. 대표적인 치료 방법
     1)정신역동적 치료는 수년 간에 걸처 일주일에 적어도 3회기씩(보통 상담은 1주일에 1회기) 집중적인 대면 정신치료를 통해 경계성 성격장애 환자를 치료합니다. 치료 초기에는 아동기의 경험보다는 현재의 행동을 강조하며, 내담자에게서 드러나는 현실 왜곡, 즉 내담자의 지각을 명시적으로 지적하고 논의합니다. 경계선 성격장애를 기술하고 치료한 최초 임상가는 정신분석가들이지만, 현재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 적용하고 있는 것을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2)인지적 접근 치료는 경계성 성격장애 소유자들의 ①자동적 사고, ②인지적 왜곡, ③비현실적인 기저 가정(예-사람은 전적으로 선하거나, 전적으로 악하다) 결함에 초점을 맞춰 치료를 합니다. 따라서 인지치료에서는 현실검증을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인지를 찾아내고 변화시키는 것에 집중을 합니다.
 

     3)행동치료자들은 경계성 성격장애자들의 행동 레퍼토리상의 결함에 주목을 합니다. 따라서 환자에게 보다 좋은 사회기술을 가르치려하고, 정서반응에 압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분노를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생물학적인 배경의 임상가들은 경계성 성격장애자들의 치료를 위해 다양한 양물 차료를 합니다. 단독으로 심하거나 상당한 정도의 손상이 있어 다른 치료방법이 적용되기 어려울 때는 효과가 긍적적으로 나타나지만, 일반적인 경우 단독의 약물로는 치료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위의 치료 방법들과 함께 병행해야 그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있다 하겠다.
 

   지금까지 위에서 보았지만 대표적인 치료방법들이 제시되고 있고, 앞으로는 더 많은 치료 방법들이 제시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는 치료 방법이 더 옳거나 좋다고 할 수 없고, 환자의 특성에 따라 치료 방법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통합적인 치료 방법이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Ⅶ.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치료 사례

   여기에서는 심리치료 접수면접 기록의 내용이나, 치료 과저의 상세한 내용을 제시하는 것은 지면과 시간상 생략을 하고, 일화를 제시하는 것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대학학생상담연구소에서 만난 한 대학생은 자신의 이성 친구가 자신을 떠나려하자 그 충동을 조정하지 못하고, 학교 ~~건물에서 자살을 하겠다고 연락이 와 뛰어가보니, 건물 4층 창문 난간에 올라 앉아 치료자인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상담 치료자가 내담자에게 휘둘이게 돼 상담자가 주도적으로 내담자를 리드해 나가기 어렵게 됩니다. 그렇다고 안 가면 정말 자살을 시도하기 때문에 안 갈 수 없습니다. 

   이래서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를 치료하기 힘들다고 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경계성 성격장애자들이 실제로 자살을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위와 같은 연극성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약물을 과다 복용하는 경우에는 이미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와줄 치료자나 친구 혹은 지인에게 연락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 정말로 운이 나빠서 누구에게도 연락이 안 되면, 연극으로 끝내려는 행동이 실제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왕왕있습니다. 따라서 상담 치료자는 이러한 점에도 주지를 해야 합니다.
 

   또 한 경계성 성격장애자는 우리 학교 학생을 상담을 하다 그 학생의 아버지를 만난 경우인데, 그는 자신의 온 손등과 손목, 팔뚝에 담뱃불로 정말 성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런 이상 행동을 보이니 자기 주변에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모두 다 도망을 가 숨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혼자 있으면 그렇게 두렵워 함께할 사람을 찾거나 연락을 취해도 아무도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극한 상황으로 초조해지고 안절부절해 담배를 피운면서 자신을 가학해 그렇게 지진다고 말했습니다.
 

   가족이 너무 힘들어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해 도망가 모두 숨어 있었는데, 그는 처가에 가 계속 어디에 있는지 말하라고 찾아 내라고 장모에게 행패를 부려도 안 되니, 처남이 자기 처와 아이들을 숨기고 알려주지 않는다고 처남을 칼로 여러 번 찔러 중태에 빠뜨리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에 구속되었습니다.
 

   나중에 그 부인의 말에 의하면 처녀 때 남편이 이러한 심각한 장애가 있었는지 모르고 만나다, 이상 행동이 너무 강하고 자주 나타나니 불안하고 두려워 헤어지려고 하자 죽는다고, 죽인다고 난리난리를 처 하는 수 없이 결혼을 했는데, 지금은 어디로도 도망도 가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성격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문제요인도 함께 가지고 있어 복합적인 문제를 드러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예는 고등학교 남학생 한 내담자는 경계선 성격장애 및 반사회성 성격장애가 중복된 케이스였는데, 이 학생은 학교에서 따돌림이 심했는데, 따돌림 가해 주동 학생 주변을 계속 추적을 하다 기회가 생기자 망치로 머리를 내리처 상해를 입혀 만나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상태와 상황이 심각해 바로 약물치료와 병행을 했지만, 치료를 거부하고 저항이 심해 좋은 예후를 갖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쉽게 표현을 하면, 청소년기에 청소년기에 정신과나 경계선 성격장애도 유병률이 약 4% 정도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4% 중의 4%는 정말로 어떤 대안도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어쨌든 여러분 자녀들은 물론 교회의 우리 모두에게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중요한 데, 잘 모르는 부모들을 위해 한가지 팁을 드리면, 사춘기는 길어야 6개월 정도이니, 특이할 정도로 이상행동이 길어지고 지속되면, 심리치료 전문가에게 보이는 것이 옳다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청소년기 때 나타난 부정적인 심리적 특성은 성인기로 넘어가면, 치료하기도 힘들지만 예후도 정말로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지만 경계성 성격장애 치료는 정말 전문가도 쉽지않은 내담자들입니다. 지속적인 치료를 하면 좋아지기는 하지만, 치료 기간이 길고 빨리 좋아지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한 가지 조언을 하면,주변에 이런분들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도와주겠다고 시도하다 시간, 돈, 정신까지 모두 다 홀랑 빼앗기고 자괴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수 있으니, 치료 의지는 갖게 하되 반드시 전문가들이 그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옳습니다. 왜냐하면, 경계성 성격장애자들은 상대를 너무 힘들게 하는 대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영환 4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는 새로운 영역의 한 부분을 아시는 기회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첨언 : 다른 곳에 글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지 않아 여기에 첨언 합니다. 제가 이 게시판을 나가야 할 시간이 이미 지나서 다른 글에서 나가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 분들의 댓글들을 읽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하며, 여기를 나가는 두 가지 이유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하나의 글을 드리고 돌아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이미 그 글을 서둘러 다 드렸기에 여기에서 주저할 이유가 없어 예정대로 가려는 것입니다. 

   둘째는 저는 이곳에 별로 유익한 사람이 되지 못해 여러분들을 위해 다시 나가려는 것입니다. '싸이버 심리'를 연구하면서 별별 웹 게시판들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 곳들에서 보여지는 것들을 보면, '이게 사람들 집단인가?'라는 생각과 함께 토가 나올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곳은 연구가 끝나면 관심을  갖지 않으면 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정말로 글 쓰는 것을 주저하게 합니다. 물론 이해는 합니다만, 강성인 몇몇 분들이 게시 글이나 댓글을 독점하고,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징별적인, 혹은 저주를 일삼는 언어나 글을 보면 끔찍하기 그지없고, 더 나아가 이 게시판이 자신 혹은 몇분의 것인 것 처럼 종횡무진 참견하는 것도 보기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문제 제기를 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독수리는 파리를 잡지 않습니다." 그러니 떠나야지요. 아니 오지 말아야 하지요. (이렇게 표현해서 미안합니다)독수리가 파리를 잡겠다고 대거리를 한다면,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이 공간은 우리 모두의 계시판입니다. 정말 상호간 도움을 많이 주고 받을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와 함께하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이 게시판을 독점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둘째, 게시판 주인인양 종횡무진 유아독존적인 행동을 멈추고, 셋째, 자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나와 다른 관점을 갖더라도 그를 특히 성경 말씀이나 예언의 신을 이용해 저주하는 징벌자로서의 행위를 멈추어야 합니다. 좀 힘들더라도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해 이 게시판을 나가면서까지 외람되게도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려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모두 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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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언 : 다른 곳에 글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지 않아 여기에 첨언 합니다. 제가 이 게시판을 나가야 할 시간이 이미 지나서 다른 글에서 나가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 분들의 댓글들을 읽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하며, 여기를 나가는 두 가지 이유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하나의 글을 드리고 돌아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이미 그 글을 서둘러 다 드렸기에 여기에서 주저할 이유가 없어 예정대로 가려는 것입니다. 

   둘째는 저는 이곳에 별로 유익한 사람이 되지 못해 여러분들을 위해 다시 나가려는 것입니다. '싸이버 심리'를 연구하면서 별별 웹 게시판들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 곳들에서 보여지는 것들을 보면, '이게 사람들 집단인가?'라는 생각과 함께 토가 나올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곳은 연구가 끝나면 관심을  갖지 않으면 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정말로 글 쓰는 것을 주저하게 합니다. 물론 이해는 합니다만, 강성인 몇몇 분들이 게시 글이나 댓글을 독점하고,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징별적인, 혹은 저주를 일삼는 언어나 글을 보면 끔찍하기 그지없고, 더 나아가 이 게시판이 자신 혹은 몇분의 것인 것 처럼 종횡무진 참견하는 것도 보기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문제 제기를 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독수리는 파리를 잡지 않습니다." 그러니 떠나야지요. 아니 오지 말아야 하지요. (이렇게 표현해서 미안합니다)독수리가 파리를 잡겠다고 대거리를 한다면,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이 공간은 우리 모두의 계시판입니다. 정말 상호간 도움을 많이 주고 받을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와 함께하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이 게시판을 독점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둘째, 게시판 주인인양 종횡무진 유아독존적인 행동을 멈추고, 셋째, 자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나와 다른 관점을 갖더라도 그를 특히 성경 말씀이나 예언의 신을 이용해 저주하는 징벌자로서의 행위를 멈추어야 합니다. 좀 힘들더라도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해 이 게시판을 나가면서까지 외람되게도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려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모두 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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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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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YoungkwanShin2015.03.06 18:44
우선 여러분들께 심려를 드리게 되어 다시 들어와 이래의 글을 추가로 드리고 떠납니다. 정말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많이 죄송했습니다.
 

모든 문제 해결은 갈등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갈등을 피하고 싶어 갈등 없이 문제를 해결하려다 오히려 더 큰 파국으로 갑니다.
 

위 글 아래 ‘첨언’ 내용 중 "독수리는 파리를 잡지 않습니다." 그러니 떠나야지요. 아니 오지 말아야 하지요. (이렇게 표현해서 미안합니다)독수리가 파리를 잡겠다고 대거리를 한다면,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라고 표현한 내용을 제가 의도한 범주에서 읽어주시기를 기대하는 것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여러 차례 올린 제 글들을 계속 따라오며, 상향식 읽기 방식(새로운 정보를 머리고 가져가 저장)으로 읽었다면, 이제는 독자의 머리에 옛날에 읽었던 내용에 대한 배경지식(스키마)이 생겨 하향식 읽기(머릿속의 배경지식을 활용해 글을 읽기)를 했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따라서 윗글을 하향식 읽기를 했다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을 것이지만, 상향식 읽기를 했다면,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독수리와 파리’라는 용어를 대비시켜 글을 전개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어는 글에서 저는 한국의 행정부처인 ‘외교부’와 ‘안전행정부’ 그리고 대기업인 삼성과 그에 준하는 기업들이 수십만의 해외 한인과 수천만인 국내 한국인을 위해 불합리하고 문제를 야기할 때 그들과 갈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 했음을 알렸었습니다.
 

또 미국에 살면서도 7개 시의 토지를 거의 다 가지고 있는 거대 회사와 또 거대 유통회사인 카스코(COSTCO) 마켓이 지속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해 수개월씩 갈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이 게시판에서 어떤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고 할지라고 그것은 저에게는 “독수리에게는 파리‘와 같은 작고 사소한 일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비하라는 의미로 읽기게 해 네티즌님들께 죄소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러나 게시판 글의 속성상 그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그리고 박진하님의 글(글 번호 6400) “YoungkwanShin 님의 영적 상태가 정상인지 시리어스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글 내용 추가)”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 많이 화가나셨을 텐데, 이정도의 범주에서 글을 써주시니 오히려 고맙군요. 어쨌든 심기를 불편하게 해 미안합니다.
 

1)지난 번에 내리신 글에 대해 말씀드리면, 님께서 아주 많이 업된 상태에서 님의 사업체인 요양원의 한 사건과 인물에 대한 글을 올리신 글에 저도 많이 업된 정서로 와! 요양원 정말 좋다. 나도 가고 싶다 우리 모두 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도 먼 뒤날에 그곳에 가게하자는 글을 댓글에 올렸는데, 님께서 지우셨습니다. 나는 지금도 지우실 필요를 느끼시기 보다는 제가 님의 양로원에 대한 과장 광고성 글에 조크 한마디 쓰셨으면 아무 문제 없었던 내용입니다.
 

2)나는 상담을 전공한 상담자입니다. 대학원에서 상담을 공부할 때 그냥 우연하게 지나치는 사람들이라도 문제가 보이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고, 그것을 처리해야 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 반드시 알리라고 배웠습니다. 즉 예방의학 닥터가 어느 장소에서 홍역을 앓는 환자가 그것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많은 어린이들과 어울리고 있다면, 그 전염병의 페혜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 상황을 알리고 격리 시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과 똑같은 태도를 취한 것이었다고 이해는 못하시겠지요?
 

3)마지막으로 인사를 하고 간다고 해놓고 하루만에 다시 들어와 글을 쓰냐고 하셨군요. 박진하님, 제 글(글 번호 6382)에 다시 들어가 읽어보십시오. 아직 종료하지 못한 일이 있어, “김영환 4님께서 물으신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대해서는 한 두 번 더 글을 올려드린 다음에 종료를 하겠습니다.”라고 쓴 내용이 있습니다. 몇 줄 되지도 않는 글을 이렇게 읽는 것은 님의 것만 보고 느끼기 때문입니다(님에게 문제가 있다면, 모든 문게가 여기에서 기인됩니다).
 

4)예, 님이 지적한 대로 신앙에는 많이 부족하고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어떤 신앙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옳은지 많이 고민하며 신앙을 하니, 님의 신앙의 잣대에 맞지 않는다고 너무 걱정하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정리하면, 우리 교회가 교리 특성상, 또 잘못된 신앙적인 삶의 방식 때문에 구분짓는 것과 나누는 것을 잘 합니다. 그러다보니 부지불식간에 나누어져서는 안 될 교회가 나누어지고, 성도들이 나누어지는 것을 비일비재하게 봅니다. 거기엔 항상 이유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있고, 문제가 있다고 해 반드시 화합을 할 수 없고, 쪼개지고 나누어져야 한다는 논리는 유아적 사고관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제 정말 재림교인 답게 우리가 서로 좋은 관계 맺는 것이 미숙했거나, 아니 좋은 관계 맺는 것을 싫어해 그렇게 했다는 자성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 게시판에서부터 그러한 일이 일어나면 좋겠다 싶어 심한 욕과 비난을 받더하고, 문제있는 현상, 사건, 대상에 대해 지적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여러분들게 많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 될 일이나 내용이 있지만,우리는 더 이상 교회나 이 게시판에서 나만의 울타리를 갖기 위해 가시 달린 울타리를 더 두껍고 더 높게 칠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티즌 여러분! 제가 죽일놈이 되어도 이 게시판이 정말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그리고 우리는 하늘 가서 상호간 대화 내용이 나는 "이 게시판에서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댓글도 쓰지 않을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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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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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kwanShin2015.03.07 00:22
박진하님 글 번호 6400에 댓글을 읽고, 독해를 도우려 잘못 읽으시는 내용을 아래에 제시하고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제가 쓴 글을 잘못 읽으셨으니, 제 잘못이라 생각하며 책임 의식을 느낍니다.



"1)나는 2)지금도 지우실 필요를 느끼시기 보다는 3)제가 4)님의 양로원에 대한 과장 광고성 글에 5조크 한마디 쓰셨으면 6)아무 문제 없었던 내용입니다.

위의 문자을 해제 하면, 1)신영관은 2)박진하님께서 쓰셨다 지우신 글에 대해 지금도 그럴(지우실)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3)신영관이 4)박진하님 양로원에 대한(해) (쓴) 과장 광고성 글에 5)(박진하님께서) 조크 한마디 쓰셨으면(이렇게 읽으셔야 하는 이유는 박진하님께서도 한국어 공부를 하셨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으면'의 뜻은 어떤 사실을 가정하여 조건으로 삼는 뜻이니, 결국 박진하님께서 그렇게 하셨으면) 6)아무 문제 없었던 내용입니다. 즉 지우실 필요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글을 잘못 읽게 써서 미안합니다. 잘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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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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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자모] 관련된 주제들:

YoungkwanShin 님의 영적 상태가 정상인지 시리어스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글 내용 추가)2015.03.06 15:34
박진하조회 수:278

6395YoungkwanShin 님의 영적 상태가 정상인지 시리어스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글 내용 추가) [8]박진하
카스다에 글을 쓰는 형제들을 향해
정신 질환 및 성격 장애 운운하며
비난과 비판을 일삼고
내가 올렸던 일상적인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비야냥거리며 희롱조로 이야기 한
신영관님의 영적 상태가 정상인지를
시리어스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나는 10년 넘게 정신 요양원을 운영하였고
정신 질환자들과 오랜 세월 함께 살아 오면서도
진짜 정신 질환자들에나 반사회적 성격 장애자들게도
너는 정신 질환자다, 너는 성격 장애자라고 말할 수 없는데
어떻게 게시판에 나름 심혈을 기울이고 정성을 다해 글을 쓰는
분들에게 성격 장애, 정신 질환 운운할 수 있는지
정말 시리어스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카스다에서 일종의 사명감과 의무감으로
꾸준히 글을 써 오면서 교회와 형제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해
독점, 종횡무진, 저주 등의 언사를 사용하며 비판에 열을 올린 분이
자신이 최근 게시판을 독점하다시피 종횡무진하며 글을 시리즈로 올리고
'독수리는 파리를 잡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그래서 자신은
이 게시판에 파리같은 것들과는 어울릴 수 없다는 언사로
자신을 독수리로 생각하는 기고만장한 이 분의 정신 상태는
정상인지도 시리어스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가신다고 하면서도
하루도 지나지 않아 또 글들을 올리는 것도
정상적 인식을 가진 사람으로 가능한지도
시리어스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분을 누가 교수님이라고 호칭하셨습니까?
어느 대학교의 무슨과 교수님이신지요?
내가 평생을 살아 오면서 보고 듣고 겪은 교수님들과는
너무 많이 다른 성품과 글의 품격이라서 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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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환1 ;;;   

박용근2015.03.06 19:14

(퍼온글 입니다. 참 귀한 말씀 같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 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난들 또한 다른 사람 마음에 그리 꼭 맞으랴 그냥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은 말 뿐이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가깝고 다정했던 사람들 어느 날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 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때로는 잘되는 일도 있지 않았던가? 그냥 그저 그럴 때도 있으려니 하고살자. 더불어 함께 사는 것이 좋지만, 가끔은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는데 그냥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아파하지 말자.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고 때로는 기쁨도 주지 않던가 그냥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하지 하지말자 ... 

『법정 스님 숨결』 
댓글 이 댓글을
박진하2015.03.06 22:48

신영관님이 아래 자신의 밑에 댓글로 써 놓은 글을 보니
더욱 더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내가 쓴 요양원 글이 나의 사업에 과장 광고성 글이라니...
할 말을 잃습니다.
1년 365일 병실이 가득차 있는 내 사업체를
왜 무었때문에 과장 광고를 해야 하는 것인지요?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 주신 요양원에
참으로 기이한 인연으로 오시게 된 나의 고교 동창생 부부의
어머님에 대해 진솔한 삶의 이야기, 간증을 올린 것 뿐인데
무슨 사업체 과장 광고라는 것인지....

나의 글에 신영관님은 조크라고 했는데
신영관님의 변명대로 정말 조크였다면
내가 왜 그 글을 내렸겠습니까?
내가 비아냥과 조크를 구분 못하는 바보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 가자, 영주권 시민권 다 반납하고 브니엘로 가자'는 것이
정말 조크였습니까 아니면 본인 스스로 자인한 것처럼
사업체 과장 광고로 판단하여 비아냥거리고 조롱한 것인가요?
우리 하나님과 사람 앞에 솔직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영관님의 어이 없는 변명에 참 할 말이 없고 씁쓸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러한 정도의 저급한 사고와 의식, 인식을 가지고
예수, 재림, 부활 등 신앙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지요.

신영관님이야말로
자신을 과대포장하고 자신의 과거사를 자랑하고 뻐기고
마치 자신이 과거에 무슨 큰 업적이나 이룬 사람인양
떠벌리는 사람임을 그의 글들 속에서 여실히 볼 수 있습니다.

신영관님이 카스다를 떠나 어딜 가시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사시길 권해 드립니다.

사람 늙고 병들고 죽는 것 잠간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사는 인생이 복있는 삶입니다.

신영관님이 누군지 전혀 모르지만 그의 글들을 읽고
그 글들 속에 나타난 그분의 품격을 보면서
 이렇게 어려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마도 나처럼 이러한 권면 솔직하게 하는 경우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도 사람을 사랑하는 나의 또 다른 방법임을 아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이 댓글을
김영환42015.03.07 04:11
목사님의 글 . . . 
{. . .글의 품격이라서 묻는 것입니다.}

글의 품격이라 !
많은 생각을 요하는 부분이다. (타인과 자신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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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2015.03.07 03:04
;;;   . . . 조심할것은 조심을 해야된다! . . .  동의를 하면서 . . .
 
목사님께서 [경계성 성격장애] ㅡ 상담과 치유의 전문인이 되여 주실수 있겠습니까?
동영상을 보시고 . . .

성격장애 = 마음 장애 인데,
기독교 신앙인들이, ㅡ에수님 믿는 이유가, 핵심이 ㅡ {예수님 마음}을 닮기위한 것이지요!
필자도 게시판에 들락거리는 분들이 모두다 {동창생}들 입니다.
죄인 = 마음 장애인 !  깊은 이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다른것이 있다면 ' ' ' 정도 차이뿐입니다.        209 
    [동영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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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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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1 ;;;   
김영환42015.03.07 03:15
;;;   
귀염둥이들 보면서 기쁘게 삽시다.  (다음는 . .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주세요!)
    (윈쪽 마우스를 누르면, 사진을 크게/선명하게 볼수 있음)
나도 ㅡ 제런 때가 있었는데 ! ㅡ 까마득하게 잊고 삼니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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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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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1 ;;;   
김영환42015.03.07 04:19
;;;   이런 동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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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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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1 ;;;   
김영환42015.03.07 03:41
;;;  
참으로 보기 좋은 사진 !!!
평온한 얼굴이 예수님을 많이 닮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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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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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kwanShin2015.03.07 12:48
박진하님, 주말 잘 보내십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제 흔적을 남기고 떠나기 싫어
제 글 모두를 지우고 갑니다.
그러니 님의 이 글도 내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박진하님은 저를 모르시는 것 같은데, 저는 박진하님을
쭉 가르친 분과 박진하님과 학교를 쭉 함께 다닌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어 님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 필요 이상으로
관심을 많이 갖는 점도 있는듯 합니다. 
잘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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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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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 11 분 전;;;   이시영 박사,  (신경 정신과  전 문 의 )

1.  http://www.dailymotion.com/video/xuheej_%EC%A0%9C47%EA%B0%95-%EA%B2%BD%EA%B3%84%EC%84%A0-%EC%9D%B8%EA%B2%A9%EC%9E%A5%EC%95%A0_school



제47강 경계선 인격  (Daily Motion)

2.   이렇게 한번 해 보았읍니다.
님이 올린 주소를 Word 에 복사한 다음,
Word 에서 다시,  댓글에 복사하니
올린 주소에 들어갈수 있군요.

3.   Daily Motion 의 동영상 올리기는 

[기술 담당자]께서  가르처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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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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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 ;;;   
기술담당자 12 시간 전위의 동영상을 올리시려면동영상이 보여지는 dailymotion 사이트에서 동영상이 보여지는 화면위에컴퓨터의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창이 뜨게 됩니다. 그 가운데 copy embed code 라는 선택항목을 선택한 다음민초의 글쓰기 창에 있는 Html 편집기 를 눌러 주시고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다시 누르고 Paste 를 선택합니다.그런 다음 글쓰기를 등록하시면 동영상 화면이 뜨게 됩니다.감사합니다.이 댓글을  댓글?Dr 7 시간 전밤하늘 님, 기술담당자 님,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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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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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하면 영상이 없어진다!  왜? 그러할가?
제47강 경계선 인격장애 by giru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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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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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모] . . . 
반드시 읽어 보십시오 - 혐오범죄법(hate crime laws) -2015.03.10 17:57
YoungkwanShin조회 수:199
혐오범죄법(hate crime laws)
 

혐오범죄법(hate crime laws)에 대해 아십니까?
 

미국은 1968년 인종차별의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혐오범죄 방지법을 제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인권단체들은 그동안 인종 차별적인 제한적인 법 시행으로는
험오범죄가 근절될 수 없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따라서 인종, 국적, 성별, 성적지향, 종교에 대한 차별적 행태도 포함하는
혐오 범죄 예방법(Matthew Shepard and
James Byrd, Jr. Hate Crime Prevention Act)을 통과시켰습니다.

다시말하면 인종, 국적, 성별, 성적지향, 종교, 즉 인종, 문화, 종교
분야에서 차별이나 혐오로 인한 불평등을 막아보자는 의도와 결혼관,
종교관, 도덕관으로 인한 차별이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이법이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미국에서는 이 혐오범죄법(hate crime laws)이 2009년 10월 28일에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해의해 공포되었습니다.

그 결과 “미국정신병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에서
제기하는 547 가지의 혐오 범죄의 종류에 저촉이 되면, 중범죄(felony)로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무거운 중범죄로 처벌을 받습니다.
 

그래서 타 종파나 타 종교인이 재림교회를 이단이라고 하거나,
재림교인을 향해 인종, 국적, 성별, 성적지향, 종교, 즉 인종, 문화, 종교
분야의 그 어떤 차별이나 험오적인 행위로 불평등을 보이면, 험오범죄에
저촉이 돼 바로 처벌을 받습니다.
 

반대로 재림교회나 재림교인이 타종파는 물론 천주교회에 적그리스도라고
표현하거나, 우리 교단이나 교리가 참진리이고, 우리의 신앙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물론, 외부의 집단이나 개인이 원하지 않는데도 공공장소나 직장에서
전도를 하는 것은 물론 유인물을 주며, 강요하는 것 모두가 혐오범죄법
(hate crime laws)에 저촉돼 중범죄(felony)로 처벌을 받게되었있습니다.
 

특히 요즘에 혐오범죄법(hate crime laws)에 저촉돼 구속 중형을 받은
사례들을 한 두 케이스 제시하면, 동성애자가 결혼에 쓸 케익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동성애자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이 나는 동성애자 결혼
케익을 만들어 줄 수 없다는 행위가 혐오범죄법(hate crime laws)에 해당
돼 구속 중형을 받고 그 마켓은 폐쇄조치 되었고, 직장에서 자기 부하
직원이 원하지 않는데도 그에게 전도를 한 상사의 행위가 혐오범죄법
(hate crime laws)에 해당돼 구속돼 중형을 받은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또 혐오범죄법(hate crime laws)에 걸려들도록 유도해 구속된 경우도
많은데, 인종, 국적, 성별, 성적지향, 종교, 즉 인종, 문화, 종교에 대한
의견을 물어 대화를 주고 받다 걸려들면 고발하는 경우였는데, 아직은
성적지향, 즉 동성애자들에 대한 반대나 저항, 공격 등의 언어나 행동을
보이다 구속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혐오범죄법(hate crime laws)에 구속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으니, 우리도
서로가 조심해야 할 것은 조심하는 것이 옳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미국이
아닌 한국이나 타국에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괜찬겠지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인데, 이 게시판은 미국에 있는 것이고, 범인 인도조약이 체결 되어
있기 때문에 똑같은 상황임을 주시 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게시판에서 같은 재림교인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다 표현하도 주장한
내용이 문제가 돼 어려움 경험을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며, 다른 사람이
우연하게 그러한 내용을 보고 문제를 제기해 원치않는 경험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니, 무리수를 두지 않는 글쓰기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재림교회 대총회도 2010년도부터, 정확히 말하면, 2009년 10월 28일
이후부터는 천주교회에 대해 옛날처럼 발설하기 힘들어져 각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조심하라는 안내를 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재림교회 안에서도 예날처럼 어떤 특정한 종파나 종교인에 대해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설교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와 다른 쪽에서 말하고 행동 하는 것이라 이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꼭 들려드려야 할 것 같아 갑자기 들어왔습니다.
다시 갑니다.
모두 다 평안하십시오.
 

2~3일 후에 이 글은 지워질 것임을 밝힙니다.
필요하면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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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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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 ;;;   
댓글 5정동섭2015.03.10 18:14
.                            감사합니다.
댓글
정영근2015.03.10 18:19
우리들 끼리 게시판이지만 극히 조심해야 합니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말입니다.
제가 자제했는데 대총회 이야기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님, 그러지 말고 계속해서 의미있고 좋은 글 계속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번에 유익된 글을 모두 다 지우셨더군요. 아쉬웠습니다.
그러지 말고 함께 사십시다!! 감사합니다!


댓글
이제욱2015.03.10 18:47

신 선생님, 마침 글 쓰기에 연결이 됐는데
반드시 읽어보라고 하셔서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들꺼치질들을 해서 나가셨는데, 
그래도 속이 넓으신듯 합니다.

아뭏든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 누리가 잘
몰라서 선의의 피해가 될까봐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천하의 범사가 다
그런 거라지요? 돌아설 때가 있고, 떠난 분을
다시 끌어 앉을 때가 있고! 정치하는 분들은
웬수같이 싸우다가도 끝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
싶게 금방 악수들 하고, 밥 같이 먹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 분들이 다 신사라서 그런겐지요?

어디에 사시는지 이번 안식일에 저희 예배당에
오시면 사경회  잔치가 있습니다. 끝나고 저희
끼리 포도즙 잔치를 벌이십시다. 저희 집사람이 
두어달 전에 아주 극상품으로 미리 준비를 해둔
귀빈 접대용입니다만,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서운한 마음일랑 돌리시고 자주 뵙겠습니다. 

댓글
정영근2015.03.10 19:55
암, 오시는 길 환영하는 것, 신사라서 그렇지요!

이제욱님이 신사라서 그렇지요!

좋은 표현 해주셨습니다.
댓글
고송자2015.03.10 19:15
신영관 선생님 위에 이제욱 목사님의 시원하고 유쾌한 초청에 응해 보십시요.
따뜻한 마음으로 이 누리를 살피시고 혹여 이 마을이 어려움을 당할까
염려되어 오셨으니 이 마을에 자주 들어 오셔서 함께 웃기도 하고, 마음이 상해도 참을성 있게 기다려 보기도 하고
그랬다 다시 언제 그랬느냐는 듯 악수도 하고, 이것이 사람살가는 동네 이야기 입니다.
인생의 시계는 딱 한번 멈춤니다. 그런데 언제 멈추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지금이 신 선생님과 우리 모두의 시간이라 생각하시고 사랑하며, 위로하며, 
오늘처럼 모르는 것 가르쳐 주시고 그렇게 살아요, 자주 뵈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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