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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병에서 벗어나려면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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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고혈압을 유발한다.’는 주류의사들의 주장과는 달리 오히려 소금이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며 우리의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는 연구는 많다. 2011년 미국에서 진행된 6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6,250명을 대상으로 소금을 적절하게 섭취한 사람이 소금을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오히려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위험이 크게 줄어든 것을 확인됐다. 2011년 미국학회지에 발표한 유럽의 연구에 의하면, 3,681명의 건강한 사람을 상대로 8년간 실시한 연구에서 저염분 식사는 오히려 혈압을 높여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더 커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011년 영국 데일리 메일에도 “소금을 줄이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다.

  

   영국 엑서터대학의 연구진들이 6,489명을 상대로 진행한 연구와 기존의 연구 7건을 분석한 결과, “저염분 식사는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등을 악화시켜 조기사망 가능성을 높인다.”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지금까지 하루 6그램 이하로 섭취하라는 의사들의 권장사항은 잘못된 것이고 하루 평균 9그램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강조했다. 52개국에서 진행된 거대한 연구에서도 하루 14그램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하루 7.2그램 이하를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평균 혈압이 낮았다고 한다.

  

   소금이 건강을 해친다고 대중에게 널리 세뇌되어 있는 까닭은 제약회사에서 “소금이 고혈압과 심장질환, 신부전증, 위암 등의 원인이다.”는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주류의사들을 동원해 연구를 하기 때문이다. 주류의사들은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이 수분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혈액량을 증가시켜 혈압을 높인다는 가설을 세운 후, 과학적인 임상시험 없이 그대로 현대의학의 교리로 삼은 것이다.

 

   그들은 나트륨과 칼륨이 상호조화를 이루면서 체내의 염분농도를 정확하게 유지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무시한다. 그리고 나트륨을 줄이고 칼륨을 추가로 첨가한 저나트륨 소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혈액에 칼륨농도가 높아지면 고칼륨혈증이 나타나 심장마비를 유발시킬 위험이 높아진다. 이는 생명을 근원적으로 보호하는 천연의 음식이자 약인 소금 섭취를 줄여 고객인 만성질환자를 양산하기 위한 제약회사와 주류의사들의 검은 술책이다.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몬산토는 제초제 라운드 업을 광고하면서 이런 문구를 썼다. “글리포세이트보다 소금이 더 해롭습니다.” 글리포세이트는 몬산토가 생산한 제초제인 라운드 업의 원료다. 급증하는 만성질병의 원인을 합성물질로부터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희생양이 담배와 소금이다. 현대인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만성피로나 천식, 소화불량, 위궤양, 만성두통, 관절염, 요통 등은 저염식으로 인한 탈수현상 때문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예컨대 디스크나 관절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탄력성을 잃게 되기 때문에 경고 증상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증상은 적절한 소금과 물의 섭취로 쉽게 해소되지만 현대의학에 젖은 의사들은 절제수술과 합성 마약인 병원약으로 치료하려 한다. 환자의 생명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무지를 감추고 탐욕만을 불태우려 하기 때문이다. 유럽의 전통의학이나, 이슬람의학,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는 두통, 관절염, 디스크, 위궤양, 늑막염, 아토피, 천식, 당뇨, 고혈압, 자가면역질환, 비만, 뇌졸중, 우울증, 신부전증, 통풍, 심장질환, 복수, 암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의 원인을 만성탈수로 보며 그 원인을 소금부족으로 본다.

  

   대부분의 고혈압환자가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증상이 악화된다는 사실은 이미 주류의학계서에도 널리 인정하는 사실이다. 다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주류의사들에 의해 외부적으로 공개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이 같이 두터운 벽에 갇힌 무지로 인해 오늘도 주류의사들은 고혈압환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저염식을 권장하고 있다. 오로지 대중에게 혈압강하제를 처방해 그 부작용으로 심장질환자나 뇌졸중환자 또는 암환자로 진행시키기 위한 음모로... 심장질환자나 암환자 등은 의사들의 최고의 수입원이기 때문이다. 자신들이나 가족들은 적적히 소금을 섭취하면서 말이다. 이 얼마나 어두운 모습인가?

  

   미국에서 M. H. 알더만은 25세부터 75세까지의 성인 20만 729명을 대상으로 소금섭취량과 건강과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가 있다. 이에 의하면 1일 평균 소금섭취량을 4등급으로 분류하여 여러 가지 질병의 발생과 사망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소금섭취량이 가장 높은 1일 19그램 정도의 그룹에서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질병발생률과 조기사망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반면 1일 소금섭취량이 가장 낮은 1일 2그램 정도의 그룹에서 질병발생률과 조기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이런 맥락에서 유럽의 병원에서는 오래전부터 바닷물로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타라소테라피’가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의학서인 동의보감에서도 소금을 약으로 처방하는 사례는 너무도 많다.

  

   프랑스 혈관학회 회장이자 디종대학교 교수인 프란시스 앙드레 알라에르에 의하면 소금 중에서도 천일염을 적절히 섭취하면 오히려 고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심장학회(AHA)에 발표했다. 그 이전에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5개국의 의사 2,000명이 참여한 자연치료협회(BFD)에서도 ‘소금의 혈압강하작용’을 인정한 바 있다. 이 같이 제약회사에서 “소금이 고혈압과 심장질환, 신부전증, 위암 등의 원인이다.”는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주류의사들을 매수해 거짓 연구를 하는 까닭은 생명을 근원적으로 보호하는 천연의 음식이자 약이며, 생명활동의 근본인 소금 섭취를 줄여 고객인 만성질병자를 양산하기 위한 검은 술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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